하늘은 검고
태양은 빛을 잃었다.
별들은 돌이 되고
바다는 흉용했다.
긴긴 삼십 육년
가슴엔 응어리가
명치끝엔 한이
울분은 마그마였다.
주권을 잃느니
죽음을 달라
조국을 잃느니
자결 하리라
끌려간 징용은
불귀객 되고
아들 딸 기다리다
눈이 멀었다.
그러던 어느 날
태양이 떳다.
홀연히 찾아 온
해방이었다.
새들은 높이 날고
산들은 춤을 춘다.
함부로 짓밟힌 땅이
툭툭 털며 일어섰다.
잊지말라 그 세월을
빼앗기지 말라 이 강토
기억하라 선조들을
감사하라 그 축복을
광복절 - 박인걸..
저들이 다시는 우릴 넘볼 생각을 하지 못하도록.
서유석의 '홀로아리랑'이 흘러 나옵니다..
광복절 아침 이 노래를 따라 흥얼거리니 눈물이 납니다..
하늘도 슬퍼서 펑펑 우는가 봅니다
새겨 두어야할 날이죠
글귀가 와..닿는 하루네요
왜놈들 뿌리를 뽑아야 합니다..
그리고,
피는 피로 반드시 갚아라.
선조들이 계셨기에
지금 우리가 편안히
살수 있다는것을
잊지않겠습니다
우리가 하던 불먀운동은 게속 되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뒷구멍으로 돈다발 챙긴 노ㅁ들을
기억 해야 겠씀돠.
비오는데
안전운전
하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