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워지는군요ㅎㅎ

전에..
빗물이 꽉찬 사진보다는..ㅋㅋㅋ

없어도 되는 것을

비싼 돈 들여서....

저거는 그래도 좀 나아요~~~
추워서 얼어붙어서 쓸리더라구요~~~
강원도 철원서 차않에 놓아두었던 탄산 음료수들이 다 터져서 얼어 붙어 있더군요.
앞유리 다시방 뒷자리 등등
놀러 가면서 사놓은게 제껀 마시고 옆뒤 세개가 터졌는데~~~ㅎㅎㅎㅎㅎ
유리 썬팅만 아니면 좀더 쉽게 제거 할수도 있는데~~~

핸들이 오른쪽에 있는것을 보니 쪽국인가요?

누구 원망할일도 아니고 게을러서 문안닫은것일뿐

라라라 오늘은 소고기나 구워먹을까 ---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썬루프!!!
처음엔 좋아보여 달았다가 지나고나면...
1년에 1번정도 열려나~~
아이고 구리알같은 내돈...ㅠ.ㅠ

흐미...

ㅎㅎ 거품 세차가 떠오르네요
ㅋㅋ

일부러 설국을 만낀하려고 ... ㅎ

쪽국도 있지만,
영국도 있지요 ~

예전에 새차 뽑은지 일주일도 안 되었는데
아내가 조수석 창문 열고 그냥두고 주차하는
바람에 밤새 내린 소나기가...... ㅠㅠㅠ

부지런히 청소하시길..........

ㅋㅋ...
..
.
제차 사진을언제.
.
7~~8년쯤..제가 그랬다는..ㅋ

예전에 ㅍㅎㅎㅎ
이슬이한잔먹고 집앞에 주차하고 방콕...
그당시 카니발 선루프 활짝열어놓은것을 깜박헀는데
아침에 출근하려는데 쩌꼴이 난적이....
집에있는 콤프레샤로 창문열고 눈바람으로 날리고 방석은 비닐깔고 출근...
퇴근하면 문열어놓고 온풍기틀어서 시트말리는데만 한일주일 정도 걸린 기억...
암튼 개고생했다는 기억에...
다시는 썬루프 안열었다우..

저건 아무것도 아녀유 ~

1. 몇년전 렉스턴 탈때 선루푸 열어놓고 그걸 까맣게 잊어먹은채로 일주일 해외 출장 다녀 왔네요
장마철 였는데...
돌아와서 주차장에서 차 문을 열었는데 물이 왈칵 쏟아지데요
차 안에 물들어가면 4륜 안먹는다는것도 그때 알았답니다
수리비 좀 나왔는데 바닥에 설치한 오디오 엠프류 맛이 가서 헐값에 처분 했습니다

2. 바로 한달 전입니다
오픈카(컨버터블) 뚜껑 열어놓은채로 낚시하면서 소주에 맛이 가버려 그날밤 비가 내리는줄도 모르고 빗소리에 행복한 마음으로 푹 자고 아침에 상쾌
한 마음으로 일어나 보니 차 안이 한강이 되어 있습니다
웃긴건 블루길 한마리가 바닥에 살아 헤엄치고 있었습니다
이유인 즉슨 블루길 잡힌걸 뒤로 휙 던졌는데 제 차 안으로 들어간것이었던 것이었습니다

얼척없는 실화임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