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척 없겠지만,
감히 한마디 하겠습니다.
외롭습니다.
참 힘이 듭니다.
오늘도
굳건한 척ㆍ흔들리지 않는 척했습니다.
제게 바라는 기대들이 버겁기만 합니다.
걍 즐기기만 하믄 되는 잡조사들께서는,
얼척 기술고문의 품격을 지켜내는 게
을마나 어려운지 아마 모를 겁니다.
공사 다 망해도 5짜 정도는 보여디려야 한다는
이 압박감...
내일 출조를 위해
얼척 기술고문에 걸맞은 소품을 준비했습니다.
보세요
증말 아방갈드하지 않습니까?
선플이쥬?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