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아침 출근길, 시동을 켜고 앞유리가 드러버서 워셔액 한방 션하게 쏴재끼는데..... 와이퍼에 한방 얻어터지고, KO된넘을 데리고와서 책상위에 모셔놓고 봉양하길 어언 한달째.... 내일은 외부출장, 그담 이틀은 휴일.... 3일동안 원없이 쳐드시라고, 파리 12마리 투척해드리고 퇴근 합니다.
모냥새가 참 ㅠ
예 나이30넘어요??
환갑 아니셔요? 어르신-,.-?
올해 가기전에
얼굴뵐수 있습니꺼^,,^
복상사에서 귀두무분 주지스님이 야싸 스님을 고려장 하신줄 알고 깜딱 놀랬잖아요...^^
불륜 옵빠.
파리랑 옵빠랑 진짜 어울리거등 ?
우린 뿌리 내린 찌 쳐다보다 지겨워
한고뿌 째립니다
아..
삼십 넘으신지가
삼십년은 되신거쥬???
몇 년전에...
낚시 갔다 폐 쵸크에 걸려서 오도가도 못하는 자라가 보여서..
다리며 온통 상처가 많길래 모셔와서 마당에 바께스 하나 놓고 몇달을 봉양했더랬쥬
이넘을 온갖 채소며 신선한 먹거리를도 보양을 시켰더니 건강을 회복했는지...
어느날 소나기에 물이 넘쳐서 인사도 없이 가버리고선
그길로 박씨는 커녕 피래미 한마리도 안물고 오네요...ㅋㅋㅋ
건강 잘 챙기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