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구 우짠대유.
돌 던질래두 돈나게 머네유.
심내유.

오직 갑갑하시겄음
여기에 글올리셨을까
좀만 기다려보심 편성끝내겄지요

늦은시간에 오신분또한 얼마나낚시가하고싶으셧으면 오셧겟나여 ^^

저도한 해떨어지고 출조한적 여러번있기에 ^^

어두워지고 대펼때는 좌대는 피지안고 최대한 간소하게 편성하는편이라 ^^

다만 최대한 소란스럽지안게만 하시면 감사할따름이져 ^^

작은 캠핑등 약하게 켜고 대편성 하면 편하고, 주변사람들 한테도 피해 덜주는데...
안타까운 상황이네요.

진짜 미춰버리죠.

라이트는 기본상식인데 저런 사람일수록 드럽게 밝은 캡라이트 쓴다는 사실.
좀 약한 라이트로 여러사람 방해 안되게 짧게 짧게 껐다 켰다 하면서 설치할 수도 있잖습니까.
초짠지 낚시 못 하는 거 자랑하러 온 건지...

앞이지만 거리상 쩌메 봐주이소~ㅋ
얼마나 하고싶으면 늦은밤에 소움만 없다면 봐주소 ~ㅋ

입질없으신듯ㅋㅋ

저런 사람들이 남이 그러면 더 화내쥬
대포가 없는 부류. ㅠ.ㅠ

맞짱으로 같이 비춰요~~
작업하시는데 더 환하게 해드린다고...

여기 댓글다시는 분들은 남에게 피해한번 안주고
사셨는지 궁금하내요

낚시 겁나게 하고싶은 사람이긴한데 헤드라이트 각도 아래로 꺽어 최소 앞만 보이게하고 해야제? 메너가 똥이네...이런놈 의외로 많음

같이 낚시하면서 저정도는
충분히 이해해주시며 넘길수 있을지
않을까합니다.
옆에와서 첨벙거리며 하는것도 아닌데...
저도 9시퇴근 해서 늦게갈때면 항상
조사님들께 피해나 주지않을까 노심초사하는
맘으로 될수있음 고기없어도 사람없는곳을
찾아다님니다.
같은낚시인으로 넓은아랑으로 조금만 이해해주시고 같은 취미생활 즐기시길바랍니다~~^^

대편성할때
잠깐은 이해해줍니다
(야간에 상대방도 위험하니)
설치후 앞치기할때마다
후레쉬키는게 더 짜증나요

그냥 무시하시고
라이트 캡짱쎈걸로
정확한 위치(눈뽕)에다가
같이비추시는게...

건너편분 준비 다 끝날때까지 마음 비우고 쉬시다가 건너편분 낚시 열심히 시작 할때 같이 하시죠. ^^
일 늦게 끝나서 밤늦게 들어오는 이들도 생각해주는 아량도 굳낚시인의 덕목이지 않을까요. 어짜피 혼자 집중해서 낚시한다해도 입질없으면 쉬는 시간인게 전부인게 붕어낚시잖아요 ^^

밤늦게 대편성하는 건 이해하지만
최대한 정숙하게하고
라이트는 최소한으로 켜되 어둡게해서 다른사람에게 피해를 최소화해야지요

라이트가 심하네요, 짜증나죠
근데 저녁 9시 대편성은?
라이트 덜 비추려고 애쓰고
조용히 하려하면 되지요
쬐금 이해심이...

반대편에서 개념없이 눈뽕하면 똑같이 비춰줍니다. 눈치가 있는 사람은 거기서 눈치채고 눈뽕을 안할텐데.. 그럴사람이면 애초에 눈뽕을 안했겠죠. 그냥 대환장파티 되는거죠.

저수지는 한정되어 있고
사람은 많고
이. 정도는 봐주며 삽시다.
누구에게는 당신도. 민페일수
있으니!

낚시 공간이 부족한 것은 어쩔 수 없지만
그래도 입질 시간에 저러는 건 아니죠.

남이야 어떻건 나만 좋으면 된다는 심보 또는
같이 망하자는 심보로 보입니다.

LED라는 소재가 직진성이 강해서 이런 현상 심하죠,

당신은 남에게 피해준적없냐라는 논리라면 모든일이 서로가 다 이해해야하는데 그게 가능할까요?
늦게 출조할수도있다는게 논점이아니죠 늦게 출조할수도있지만 낚시전용 약한불빛 캡라이트를 써서 각도를 아래로 향하게 하는게 매너라는겁니다
이해하자는분들은 낚시중에 강력한 빛 정면으로 계속 비춰도 이해하는가보죠? 그정도면 가히 마하트마 간디, 보살 정도의 내공이되나봅니다

저도 주말꾼이라 밤에 낚시대 피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캡라이트는 건전지 타입(빛약한타입)에 각도가 아래로 많이 꺽이는 걸 주로 사용합니다.
파리솔은 두더지타입만 사용하구요.


밤 9시면 낚시꾼이면 누구나 나름 집중할 시간입니다.
각별히 정말 조심히 전을 피는게 맞다고 봅니다.

야간에 장시간 수면 비추는 밝은 라이트와 때려박는 파라솔은 극혐입니다.

매너는 상대만를 위함이 아니라, 상대가 매너를 지킬시 나에게도 이로운 거라 생각합니다.

한 8년전 일이 생각나네요
시내근처에있는 작음 둠벙이었는데
낚시자리도 사실 4~5자리 뿐안나오고 주말이면 자리 경쟁 치열한곳이었죠
평일날 자유로운사람이라 금요일날 들어가서 제일 핫한 자리에 자리잡고 열심히 낚시하는중
밤 9시넘어서 한분이 낚시짐가지고 올라오시더군요
포인트가 상류쪽부터 아래로 제일 핫해서 제가 제일 위에 점빵차렸더니 바로 제 옆으로 펴시더군요
밤에 후레쉬 입에물었다 한손에 들었다하며 열심히 펴시길래 옆에가서 제 후레쉬로 켜드리며 두손으로 장비펴세요 하고
옆에서 기다려줬죠
뭐 밤낚시 혼자하려니 조금 무섭기도하고 왠지 그냥 둘이하면 좋을꺼같은 반가운마음에 그리해드렸는데
낚시대 다펴시고 저녁드신다며 순대국 배달시키시더군요
시내 근처라 중국집 해장국 주로 많이 배달시켜먹는곳이에요
제꺼도 하나 시켜주시고 고마웠다고 와서 식사같이하자고하셔서
저도 순대국 한그릇 얻어먹고 이야기좀했습니다.
일하느라 바빠서 토요일 하루쉬는데 금요일날 퇴근하고와서 밤낚시해야 토요일 하루쉬고 일요일 또 출근하신다고 하시더군요
그때 순대국 참 맛나게 잘얻어먹었는데 갑자기 그때일이 떠오르는군요

고기는 이번에 못잡어시먼 다음에 잡어시면 되는것을 나역시도 내 모르게 실수 한적 있는것을 넓은 마음으로 이해 해주시는것은 어떨까요

어제는 계곡지 독조를 하는데
중상류 1.5메타 수심층에서
새벽4시까지
말뚝이더군요
건너편에서 대물들이
라이징하며 푸득거리는데
누군가
건너편에서
소란을 떨어주면
좋을것같은 생각이 들더군요

때로는
도움이 될수도 있답니다
즐거운낚시 하시기바랍니다

낚시라는게 서로이하며 좋은분들과 함께하는
좋은 취미생활로 나아갔으면
좋겠내요~~ㅎㅎ
술먹고 밤늦게까지 떠드는분들이
저는 더 미워요~~~ㅎ

이해한다는 님들이 당해보세유..ㅋㅋ

근데 저 정도는 낚시꾼이라면 누구든지 겪어보시고 본인또한 그런 경험이 있을것 같은데....막 여럿이어 시끄럽게 하거나 편성후에도 불을 끄지 않는다면 이해하기 어렵지만 편성중이라면 이해좀 합시다...

저도이해합니다
1.9시넘어서온건 이해하고도 남는부분입니다
2.라이트는 거급적 아래로향하게 필요시에만 쓴다면 좋을것같습니다
3.쓰래기와 고성방가는 참지못합니다ㅠ

와~~ 이정도는 걍 넘어가주세요 월척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