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수 5만5천명이 넘는, 네이버의 유명한 대형카페입니다.
작년에 그카페의 협력업체로 있었구요,
협력업체는 일년에 소정의 협찬비를 납부하고 그카페에서 광고를 할수있으며 판매도 이루어지고있습니다.
일년에 두어번 정기출조나 납회등 대회가 행사에서 이루어지며 거기서 시상하는 상품들을 찬조하게끔 되어있습니다.
20여군데의 협력업체가 찬조하는 상품들은 그종류가 상당하며 어마어마합니다.
저도 협력업체이기에 찬조를 몇가지 하였었고 정기출조행사후에 그런가보다하고 넘어갔었는데 어느날보니 그카페의 스텝중
한분께서 그지인분과, 제가 협찬(찬조)한 상품을 사용하고계시더군요. ;;
(그분께서는 유튜브활동을 하고계셨으며 그유튜브를 보다가 제가 찬조한 상품이란것을 알게되었습니다. )
협력업체가 찬조한 물품(시상품)들은 대회나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에게 시상품으로 골고루 나눠지거나 해야하는걸로 알고있는데
카페스텝이라는 이유로 그것을 행사에 참여한회원들에게 나누어주질않고 본인과 다른분께서 사용하고계십니다. ;;
카페행사에 상품을 찬조한 업체는 본인의 업체를 홍보할수있게 카페회원들에게 당연히 골고루 나누어지고 있는줄 알고있겠지요.
(저는 제가 판매하는 상품들을 멀리서 사진만보아도 알수있습니다. )
이건 상식적으로도 카페행사를 책임지는 스텝의 지나친 행동이라고 여겨집니다.
행사현장에서 수고가 많으시는 스텝분들께 이런지적을 해도 되나싶은생각도 있습니다만,
그것과 이것은 별개의 문제이며, 아닌것은 아니라고 여겨지기에 저의 생각을 적어봅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
근데 궁금한게 지금도 협력하는 관계로 계시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