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후 택배상자를 열어 봅니다.
배러리와 캐미 독립 보관 가능한 케이스를 찾는다, 는
제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도착한 택배.
배러리와 캐미 꽉 채운 노지사랑님의 진상품입니다.
얼척 기술고문님을 향한 경외심 뿜뿜합니다.
러브레러도 있군요.
노안이라 흐릿하지만, 뭐 분명 흠모 절절이겠지요.
낚시 잘하는 게 도대체 존경까지는...
심히 부담돼서 담에 만나면,
특밸히 4짜 잡는 법 갈카조야 되겠습니다.
내 필히 조꽈로 보답하리다...
울산 자라들 마카수구리라.
할배 떳다.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