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른함이 밀려오는 봄 입니다.
이른 아침 코끝을 간지럽히는 녀석들 구경 하세요.
숫사자 아니고 묵사자입니다.
앞전 꽃을 따낸 성희 입니다.
이제 딱 보기 좋네요.
성희 동생 녹희 입니다.
성희랑 둘이 희자매입니다.^^
꽃을 조금 따 주어야 할것 같습니다.
위에 작은거는 아래 황금환에서 나온 곁가지를 잘라 옮겨 심은것인데 꽃을 피웠습니다.
나른함 봄,
조금 여유를 가지고,
가끔은 졸아가면서 느긋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졸리면 잠시 쉬어가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아 졸려~~~~~~~~~
강아진 귀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