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넙의 역.....적 이신
코털 다 빠지고 한개 남은 숫사자님처럼
저도 점심 먹고 정말 열심히 구녕을 뚫고,
톱질을 슥삭슥삭 해서
짬틀을 하나 만들었습니다.
이제는 점점 짬낚 위주로 갈거고,
그러니 두대정도면 충분할것 같아서라기 보다
두개밖에 남아 있지 않은 뭉치를 활용해서
2대짜리 짬낚 받침틀을 맹글었습니다.
10mm짜리 드릴날로 12mm 뚫을려고 정말 열심히 뚫었습니다.
있는것들 버리지 않고 재활용해서 완성~~~~~~~~~~
햐~
뽀대나네....^^
근데 넣어 다닐 가방이 없네....
가방도 손바느질로 하나 맹글어야 하나?
잠깐!
이거 보고 틀림없이 돌밭에서는 어쩔거냐고 따질 어느분!
돌밭에서는 낚시 안하믄 돼쥬 머....ㅋㅎㅎㅎ
멋지게 잘 만들었읍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