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를 만드시는 띠사랑님으로부터
정말 고마운 선물을 받았습니다.
재료도 귀하디 귀한 파키라 소재의 찌입니다.
제가 원목 느낌의 찌를 좋아 한다고 했더니,
날 것 그대로의 무늬를 살려 주셨네요.
띠사랑님 정말 감사 드립니다.
조만간 감사의 원수 갚기를 해드려야 겠습니다...^^
도착하자 마자,
주력대인 34대에 찌맞춤을 해 보았습니다.
주력대에 몇대 찌맞춤해서 다음주에는 물가로 나들이 가야겠습니다.
아~
붕어들 긴장 타는 소리가 들리는군하~~~~~~~^^
파키라 문양 내기가 단시간에 안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엄청난 고수님의 찌를 선물 받으셨네요.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