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느끼는 것이지만 애들이 초반에 밥을 먹지 않아요.
밥상을 얼마나 자주 차리는지 몰라요,
팔이 빠질 정도예요.
그래서 항상 고민이 되곤 했지요.
어떻게 하면 급식소를 차리고 바로바로 밥을 먹일 수 있을까?
참으로 긴 세월 걱정과 애타는 마음으로 고민하다
드디어 해결책을 찾았습니다.
급식소 오픈 두어 시간 안에 많게는 서너 수 찾아주면
그날 장사 반은 성공 아닐가요 ㅎㅎ
아~, 정말이지 애들 밥 주기, 영양 챙기기 너무 힘들어요!
천사니까,그나마 급식해요!
다음에는 해결책을 사용해 봐야겠습니다.
보다 많은 애들에게 풍부한 영양을 공급하고자 하는 아름다운 마음~~~~^^
난 천사니까~
근디 녀석들이 우리들 맴을 영~~~몰라주네여
성의를 봐서라도 지발 좀 묵어라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