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척이 보편적이지않은가요?

내림낚시요...
9척,10척,11척,12척,13척14척,15척,16척,17척,18척,19척,21척,24척 다 있으면 좋지요..ㅎㅎ
대게는 보통 12척또는 13척, 15척또는 16척, 18척 또는 19척, 21, 24척 요정도는 구색을 갖추더라구요..
보통 3~4대정도 가지고하시는데 자연지냐 유료터에냐 따라서 척수 구성을 달리 하시더라구요..
뭉실님 말처럼 15척으로 시작을 많이합니다..

내림 낚시라는게 본인에게 맞는 장르이라면 정말 재미 있지만
그렇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일단 15척(100g미만) 한대 정도로 시작을 해보시고
본인에게 맞다고 판단이 되시면
전문이 아니고 취미로 즐기시기엔
10 13 15 18 21 이정도만 있으면 왼만한 커버는 다 될것입니다.
피곤한 낚시이니 낚시대와 찌에는 어느정도 투자하심이
나중에 중복 투자를 막을수 있습니다.

뭉실님 장군님 부어단속님 감사합니다

15척 이면, 올림대 2.5칸이쥬....
가지고 계신 대중에 2.5칸 있으시면,
초릿대를 통초릿대로 바꾸고 한번 해보세요....
그러시다가, 흥미도가 올라가면....
내램대를 따로 장만하시면 됩니다...
해보다가 스타일이 아니면,
장비 또 정리해야 합니다.

내림낚시 상당히 피곤한 낚시구요.

몸에도 무리가 자주옵니다.

특히 눈에 올림이야 쉬면서 할수 있지만 내림은 낚시대를 잡고서 찌를 응시해야만 해서 눈이 젤로 많이 망가집니다.

숫자 5짜가 9짜로 보일때쯤이면 안경을 껴야 한다는.....저두 그 이후로 안경을 착용하지요..

지금은 올림채비에 원봉돌로 합니다.

스위벨채비,,,등 뭐이딴거 말고 노지로 다니면서 원봉돌채비로 돌아왔네요...

전 내림초짜인데..초겨울이나 초봄되기전 까지 붕애손맛볼때만 씁니다. 인터넷에 2만원안되는 중국산 내림대이지만 자체 as해주는 15척으로 재미많이 봤습니다.^^

학교앞이나 게임센터에 있는 두더지게임 잘하시면 도전하시고
한박자 느리거나 옆에 내리친다면 일찌감치 포기하세요
담배도 못필정도로 건강한 낚시가 내림낚시 입니다

내림낚시가 찌에서 눈을 뗄수 없고
대를 잡고 챔질 대기를 해야 하기에
피곤한 낚시는 맞으나
동절기 하우스에서의 손맛보기 좋고
조과면에서도 뛰어나고
무릎 위에 살포시 얹어놓은 대,
손목의 스냅으로 옆사람도 모르게
훅킹할때의 손맛은 기가 막히지요 ㅎ
보통 10척~15척을 많미 쓰는데
잦은 챔질이기에 무게가 나가는건
어깨와 손목에 무리가 올수 있습니다

다들 감사합니다
10년이넘도록 전통바닥만 하다가 내림 한번 하려했으나
다시 한번 생각 해야겠네요 ㅋㅋ

짬낚시는 내림이 좋구요

시간여유가 되면 올림낚시가 좋죠

2~3시간정도 낚시에는 내림이 좋구 기본 12 ,15, 18척이나 13, 16, 19척 이렇게 가지고 다니시면 거의 노지는 커버되구요

겨울 하우스 낚시는 단척 위주로 많이 합니다.(5~13척)

저 같은 경우는 산란기, 가을 철에는 올림낚시 하구요

요즘처럼 날씨좋을때는 내림낚시를 많이 하는편입니다.
(지금은 몸이 안좋아서 낚시를 안가본지가 꽤 오래되었네요)

윗분말씀처럼 내림을 안해보셨다면 2.5칸정도 낚시대로 내림채비를 하셔서 먼저 해보시는거 권장 드립니다.

예전 내림낚시 할 때가 생각나서 댓글 써봅니다.
제 느낌은 내림낚시는 붕어를 잡기 위한 낚시.. 쉴틈없이 집어하고 낚시했습니다..^^;; 입질이 없으면 왜 없지 하면서 채비 점검도 해보고 떡밥 배합도 다르게 해보고 이것저것 공부도 많이 했었네요.. 진짜 열심히 한 낚시입니다..ㅎㅎ 지금은 휴식을 위한 낚시로 대물낚시하고 있어요.. 성향과 맞지 않을수도 있으니 가지고 계신 낚시대로 채비를 해서 해보신후 내림대를 사시는게 제일 좋을듯 합니다..^^

외대일침으로
뜰망가득 채울수있기는합니다
쉼없는 집어와
손목 스냅챔질을 하면서
대체적으로
한여름 점심때
태양이중천에떠있을때
이마가 까지도록 뜨거울때
깊은수심층을 노리고
3ㅡ4시간 집중 공략을 해야 하지요
직진성을 좋게하기위해서
원줄은 물에뜨는걸 추천드립니다
미늘없는3ㅡ4호 침을 사용하시고
조과에 연연하지마시고
안되는날은
과감하게 철수하는
결단도 요구되지요
15척 한대로
땅에 박아쓰는받침대로
간편하게ㅣ
한번해보시고
본인에게 맞는지
해보시는것도 나쁘지않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