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만에 봄단장 아니지`~
여름맞아 집안 정리하다보니 오래전 옛날 모습이 있네요`~
요즘처럼 인터넷 문화가 왕왕 돌던 시기가 아닌지라
지난 조행등 장소 물색에 책자가 많이 사용되던 시기 같은데.....
햇수로 20여년이 훨 지났네요`!!
한동안 장모님 병 수발에 고생하며 바같바람한번 제대로 못 쎄었죠!
늘 마음만 있다 모처럼 콧바람 쎄며 즐거워 했네요`~
세월의 무상함이란.......
내부무 장관님이 벌써 환갑을`~ ~~ ㅠㅠ
"동행"
물로 흔들리는 나무가지처럼 바람이 없었다면 거짖이겠지요`~
삶 자체가 늘 흔들리는 바람 아닐런지요??
하지만 묵묵히 자리 지켜준 마눌님에게
비록 이 글을 보지는 않겠지만 고맙다는 ...
낮 가지러워 왜 그런 이야기는 입에서 떨어지지 않는지`~~ ㅠㅠ
화이팅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동행아래 나는 늘 뜰채맨 !
뜰채라도 즞어 날라 주다보면 보랍이`~ㅎㅎ
그래 갑갑했던 그 세월들 훌훌 털고 손맛 많이 보아라`!!
아무리 많이 잡고 아무리 킁거 잡아도 그 희열은 내꺼나 진배 없단다.
당신이 내꺼 아니냐??
동행 언제까지 함께할수 있으려나?
세월 변하듯 건강또한 하루하루 처지는거 같아 걱정이네요~~
함께 조우한 님들 고맙고 반가왔네요`~
특히 송산쪽에 계신 배뿔똑 아자씨 넓은 씀씀이의 뭉실님께 감사 인사 드립니다.
모처럼
철지난 이야기 에 자랑질좀 했네요`~
ㅎㅎ
대박들 나십시요`!!
채금 지세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