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월은 호국보훈의달 입니다.
국가를 위해 헌신하시고,
고귀한 희생을 하신 분들께
머리숙여 감사 드립니다.
날이 더워지면서
풍란들이
하나, 둘 꽃대를 밀어 올리고 있네요.
작년엔 풍성한 꽃을 보여 주었는데,
올해는 얼마나 피어줄지?
기대에 부풀어 있습니다.^^
저의 또 다른 취미인
목부작 몇점 귀경해 보세유.^^
이건 높이가 1미터인 대품입니다.
몇년 더 지나 풍란이 대품으로
자라면 더 멋있을것 같습니다.
한참 만들때 좋았는데,
이젠 공간이 없어
자제하고 있습니다.
육십개 조금 더 만들어서
절반 정도 나눔하고,
28개인가 남아 있습니다.
조만간 한두개
만들어볼까 하고,
풍란과 수태를 시켜놨습니다.
이번엔 만드는 과정을 자세히
설명하여 드리겠습니다.
즐거운 휴일 보내시고,
출근 하신분들은
사넙의 역군으로서
힘내십시요.^^
이건 문라방님이 다듬어준 나무입니다.
누군가 페인트 칠해 보관 하다가 버린걸 주워다 문라방님이 페인트를 벗겨 다듬어준 나무입니다.
아마 동백나무 분재가 죽은것 같습니다.
목부작으로 다시 살아난 경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