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비의 문제가 무엇인지모르겠습니다
안작공방 옥구슬 백발사찌
3호 4호를 새로 구매하여 테스트 겸
붕어터로 갔습니다.
찌 3호 평균부력 3.4g -> 편대채비 : 봉돌 편대 분할 8:2 원줄 모노 2호, 편대기둥줄 합사 2호, 바늘 다이치 4호
찌 4호 평균부력 4g -> 유동편납스위벨채비 : 스위벨 0.52g 나머지 하중 유동편납, 모노2호 바늘 다이치 4호
찌맞춤은 두 채비 모두 딸깍맞춤 후 1목 내놓고 낚시를 하였습니다.
결과만보면 6시간 밤낚시 결과 편대채비 8수(입질 다수), 유동편납스위벨 0수(챔질수준의 찌올림 겨우 4회?...)
유동편납스위벨은 최초 스위벨 0.3g짜리로 기둥줄 12cm, 6cm, 원봉돌모드까지 변화 후 입질이 없어
편납을 조금 자르고, 스위벨 0.52g으로 교체 후 동일하게 편납홀더 위치를 가감해보았지만, 입질이 너무 약했습니다.
질문
1. 두 채비의 조과가 명확한데 채비의문제가 있는지?.. 그렇다면 어떻게 변화하는게 맞을지?.
2. 낚시터는 3천평규모의 토종붕어터에서 시험했으며 주로 손바닥 반~ 3자정도의 붕어를 낚았으며
이번 주말 향어, 잉어, 붕어 대물 저수지 낚시터로가도 위 채비를 사용해도 될지?..
꼭좀 답변 부탁드려요~
해 보셨는지요
쌍포낚시라 해도 입질받는쪽은
따로 있네요
편대찌맞춤 8대2를 적용했다면
스워벨도 8대 2를 적용해야
똑같은 상황 찌맞춤 되지 않을까요
어짜피 본봉돌은 띄우고 스웨벨 편대
부분만 바닦에 닿기 때문에
동일조건이라 봤을때
자리 편차라 보기쉽고요
지금은 활성도가 좋아지는 시기라
별 차이는 나지 않을것 같네요
그냥쓰셔도 무방할것 같네요
단 향어 잉어를 원하신다면
원줄을 카본 3호로 가셔야
그나마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