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서 간만에 체중계에 오르니 94.3 이 찍힙니다 ㅋㅋ 살이좀 빠졌나? 관리좀 해야겠는데 생각이 들더군요
하루 종일 나가서 먹고 놀고 집에오니 97.1 이 찍힙니다 드디어 안심이 되네요 역시 이정도는되야 ㅋ 키는 185 입니다
집뒤 1분거리 저희동 바로 뒷건물이 헬스장인데 가야지하면서도 생각만한게 어느덧 반년이 지났네요 ㅋㅋ
지금 회사에 제 부사수 형님이 보디빌더 출신이셔서 젊을때 지방대회지만 수상경력도 제법 있는분이시고 아직까지 하루 두번씩은 운동하시고 관리하는분이라 딱 3달만 같이 해보자고 봐주신다하는데 마음먹기가 썩 쉽지가 않네요 ㅠ
저울이 그러지 않았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