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견들이 있으시네요.
아침고요님이 한번 웃고 정감을 느껴보고자
저곳의 일부만을 사진으로 올리 셨나 봅니다.
말씀들 하신것처럼 탑정지에 눈살이 찌부려 지는 그런 행위들을 하시는 분들이 많은것이 사실입니다.
저곳 또한 그 일부만의 사진입니다.
정확히는 지난 3월 초순 경인거 같습니다.
나무가지를 얼기 설기 엮어서 비닐 하우스를 설치 하셨습니다.
그 아래로 30미터 떨어진 곳에 동일한 작품으로 보이는 천막 하우스(정확히는 텐트 플라이 소재 ?)가 하나 더 있지요 .
낚시자리로 인한 말다툼은 보지는 못하였으나 사실 눈쌀이 찌뿌려지는 것은 어쩔수 없었습니다.
그냥 보면서 지나쳐 지나온 사람중 한 사람으로써
이곳 월척의 게시판에서 언급된사항을 보니 좀 안쓰러운 마음이 드네요
좋은 것만 보시고 좋은것만 생각하시기를 바랍니다.
대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