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년전 ...무리하게 일을 하였더니....간이 많이 나빠진적이 있었습니다....

다슬기에 민들레....등등 그당시 간에 좋다는것은 이것저것 많이도 먹었습니다...

물론 효과도 보았습니다...


요근래 조금 무리하였더니 간에 무리가 온듯합니다....

다슬기에 많이 효험을 본터라 ...한번 잡으러 나가볼까합니다...

모처럼만에 휴무도 잡혀있고해서 ... 아들넘 두넘데리고 ...

시원한 냇가에서 다슬기 잡으며 부자의정도 다져보려합니다...

행여나 조금 넉넉히 잡히면 ....단배추..들깨가루 듬뿍넣은 고디국 끓여 동생네도 한냄비주렵니다...

제수씨도 간이 좋지 않은편이라....


각설허구요....경북권 다슬기 취할수있는곳 부탁드립니다...

강에사는 다슬기 아니구요..예전 시골냇가에서 많이 보았던 까만색 다슬기 입니다...


야심한밤에 요런 부탁드려 송구합니다....편한밤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