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번 바닥만 하다가 최근 중층에 처음 도전해본 초보입니다.

공부는 인터넷으로 짜집기 해서 헛다리 짚어가면서 채비를 하였습니다.

궁금한 점은 미끼없이 4목에서 찌맞춤을 하였고 두바늘다 글루텐 미끼를 달았는데

찌의 목변화가 거의 없다는 점이 이상해서 여쭤봅니다.

1목정도의 변화도 없습니다.(반목정도의 차이...)

글루텐은 콩알정도로 달았으며 한강딸기를 사용하였습니다.

찌는 2.8g 부력으로 사용하였습니다.

입질은 위아래로 1~2목씩 움직이는것이 제대로 되는것 같긴한데

인터넷으로 본 이론상에는 미끼를 달기전과 미끼를 달았을때의 수면에 노출되는 찌 목의 변화가 크던데

저는 그 변화폭이 거의 없다시피해서 혹시 잘못된 맞춤을 하였는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간단한 질문인데 이야기가 길었네요.

그럼 좋은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