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내림에 빠져있을때가 있었죠~!!

내림은 잔챙이낚시? 천만의말씀 만만의 콩떡입니다~!!

수온이 올라가는 늦봄부터 초가을까지는 개인적으로 잔챙이 성화 때문에 내림을 잘하지않았습니다~!!

얼음 녹기시작할때와 늦가을에 많이 했었죠~!!

시기를 잘맞춰야 큰붕어 낚을수잇습니다~!!

떡밥 배합도 중요합니다~!! 내림.중층 공부 많이해야하고

무엇보다도 현장에 나가서포인트 안목. 정확한 바닥 안착 .기타등등~

자기가 낚시하면서 내채비가 바닥에 어떤상태인지 는 정확히 알아야합니다~!!

갠적으로 내림으로 최고기록은 준계곡지 38.5 센티 가 최고이구요~!! 그외 월척은 다수

떡밥낚시에서 일반적으로 잔챙이입질을 피할수는 없습니다.
다만 방법이 있다면 어느정도 집어가 되었을때 잔챙이들을
방생하지않고 잡는족족 살림망에 일단 가두어두면 큰놈들
입질을 받을수 있습니다.
유심히보면 큰씨알의 입질이 찌의 움직임이 조금더 정확히
끊어주는 입질을보이지만 그것만 기다리다
구별해서 챔질하기는 거의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댓글주신 ok바리님,야물이님 감사합니다

미끼와함께 바늘을 삼키고 훽 하고 고개를 돌리는 과정이 찌에 한두마디 쿡 하는 입질로 표현됩니다.

덩치나 잔챙이나 미끼와 바늘을 똑같이 삼킬수 있다면 같은 형태의 입질이 나오기 때문에 분간이 거의 안됩니다.

바늘 싸이즈를 크게 올리고 떡밥 본체에서 확산되는 부스러기들로 잔챙이들을 퍼뜨려놓고 떡밥 심이 남은 바늘에 들어오는 입질에 챔질!

이게 기본입니다만 자연지의 대물들은 무리지어 회유하는 습성이 강하기때문에 내자리에 대물이 올때까지 수만냥의 포테이토가 아무 의미없이 잔챙이 밥으로 갈수가 있습니다..

뽀김님 정말 고맙습니다 잘배웁니다
감사합니다

선별됩니다.
참고로 제친구 한겨울에 눈와도 낚시장비 챙겨서 얼음낚시가던친구가 요즘
한 4년전부터 내림에 푹빠져서 붕순이만 잡으러 갑니다.
올림도 한번씩 가긴 하지만 내림10번가면 올림한번 갈까말까~!!

조과도 좋습니다.
2014년도 월척은 수도없이 했구요 4짜도 몇마리잡았습니다.

미끼는 떡밥이구요. 밥을 정말 잘써야 됩니다. 잘못하시면 잔쳉이만 잡을수도 ^^

노지에서 짬낚시로 바닥대 4대를 폈는데 입질이 짧더군요
그래도 6~7치 몇마리 걸었습니다.
두어시간쯤 후 귀찮아서 다 걷어버리고....
한두시간만 더 놀다 철수할 생각으로 12척 내림대를 폈습니다.
역시 입질은 짧지만 올림보다는 조금더 분간이 가더군요...
7~8치 한두마리후....

41cm 토종 걸었습니다.
빵도 어마어마 했고... 채비 터질까봐 제압하는데 시간은 좀 걸렸습니다.

제 평생 4짜를 두번 잡았는데 두번다 내림 짬낚시였습니다. 41, 45

전층낚시로 바닥층 공략하는 내림으로는 토종 잘 나옵니다.

떡보다 입질 분명할때가 많았습니다.

참고하세요~

실드님 펑키맨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