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 연속 물가 나드리를 계획한^^나 ㅎ

하지만 주말 스케즐 변동으로~ㅜㅜ

생각과는 다르게 시간이 많이 지체되고 만다

시계는 오후 4시를 가르키고~

늦게나마~약속된 장소로 출발 합니다.

멀리~고속도로에서 내려다 보이는 저수지 ㅎ

시간날때~꼭한번 와보고 싶었는데~마침

형님들에 출조 소식에 한걸음에~달려왔네요^^

제방에서 바라본 저수지~깨끗하며~ 조용하다

저멀리 고속도로가 보이는곳^^

오늘은 배블터에 도전 합니다

낚시할 ~상류 포인트

그런데 ~진입이 쉽지만은 않네요 ㅜㅜ

이른 출조로~형님은 거이 수중전이다

장화없음~못간다는 포인트 ㅎ

저수지옆 마늘밭^^마늘이 풍년입니다

 주차후~2보 자리에 하룻밤 자리를 잡아두고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배부터 채워야 겠네요 ㅎ

시원한 나무그늘아래에서 먹는 치킨맛이^^이리도 좋을까 ㅎ

배가 고파서인지~치킨맛이 꿀맛입니다

배도 ~든든히 채웠으니~낚시 준비를 해야겠죠

그런데 이 요상한 물건은 ㅋㅋ

뒷태는~자동차 ㅎ 잼나는 물건 이네요^^

물색도~물속 장애물도 없어 대편성은 수월하다 ㅎ

배스터라~오늘은 옥수수만 사용할 예정입니다

시작부터~태풍급 바람이 불어대고 ~

펼쳐둔 파라솔이 ㅜㅜ부러질까~급하게 접었네요

바람이 불면~부는데로 대편성을 해야겠죠^^

평소보다 2배이상 시간이 걸린것 같다 ㅜㅜ

수달이 살고있는 저수지 ㅎ

오늘밤~피하기는 쉽지 않겠죠^^

지난주~사둔 쪼꼬바

붕어밥 다주고~달달타임을 즐깁니다 ㅋ

드뎌~꾼이 바라던 시간 ㅎ찌불을 밝힙니다

어둠살이 내리고 밤낚시를 시작 합니다

낮부터 불던 바람~밤이 되면 자겠지 했는데~

자질 않네요 ㅠㅠ

야밤~비예보도 있어 걱정이~앞선다

지루하지~않을만큼 지나가는 차들을 바라보며 

밤낚시를~이어 가지만 상황은 ~더 나빠져만 가고

9시가 되자 예보된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거기다또~바람ㄲ까지 불어온다 ~""아!!!ㅜㅜ

파라솔은 부러질듯 흔들리고 참다못한 꾼은 

차로 대피 하기로 한다

낚시가 불가한~상황

이참에 늦은 저녁을 먹기로 하며 잠시 자리를 비운다

오늘에 아방궁^^

캠카라~없는거 빼곤 다있다는 형님

비바람에~용은 얼마나 썻는지 ㅜㅜ

배가 참 마니 고팠습니다 ㅎ

낚시와서 먹는 삼겹살은 언제나 엄지척이죠 ㅎ

날씨가~그런것을 어쩌겠습니까

늦은밤~먹방은 계속되고

비가~그치길 기다리며 잠쉬 ~쉬어야 겠네요^^::

바람은 소리내어 불어오고 혹시나 자리를 둘러 보지만

비바람에~옷은 금새 젓고만다

하는수 없이 차로 몸을 피하고 

예보된 비를 피해 아침장을 봐야할 상황

새벽4시가 되어서야 뱀새 내리던 비가 그치고

바람까지 잠잠해진다

밤새 ~생각보다 많은 비가 내린것같다

아침장을 위한 ~옥수수 장전완료 ㅋㅋ

찌가~언제 사라진건지 ㅎ 자빵에  붕어가 얼굴을 보이고  ㅋㅋ

배불터~치곤^^:::::아가 붕어죠 ㅎ

그래두 자빵으로~꽝은 페스 ^^하네요 ㅋㅋ

일요일 아침 ^^구슬친구 결혼식이 있어 철수영희 크로스~

오전 식이라~불나게 달려왔네요 ㅜㅜ

축가까지~직접 부르는 친구^^참 멋지죠

근데~연습은 쫌더 해야겠더라구요~손이 자꾸 오그라드는 ㅋㅋ

모든일정을 마무리하고 집으로 돌아갑니다

몸은~천근만근 눈은 자동으로 감기며 잠시~기절 ㅎ

잠결에~결혼한 친구에게서 전화가 오고

먼거리 와죠서 고맙다네요 ㅋㅋ

늦게만나 결혼한 친구 행복하게 잘살았으면  좋겠네요

비바람에 고생은 쫌했지만^^추억하나 만든출조

철수전 자빵이^^저에겐 큰 기쁨이었습니다

이제 본격적인 농번기 시즌입니다

즐기는 낚시들 하시면서  즐겁게 지나가시길 빌어봅니다

지난 조행에 응원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노지는 다음 조행으로 인사 드리겠습니다

안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