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척회원님들. 그간 안녕하셨습니까?
좀 늦게 적어서 죄송합니다.
저번주 토요일날 칠곡 변전소 쪽. 신낙지에 갔습니다.
제 친구이자 월척회원인 jjh323님과 저희 아버지와 함께 갔습니다.
저희 아버지의 애마를 타고 갔습니다.
제가 길을 안내했죠.
학생조사님의 정보로 의해 갔습니다.
마을쪽으로 왼쪽으로 갔습니다.
사람의 손때가 너무 많이 탔습니다.
쓰레기가 어찌나 많은지. 그리고 고무판으로 이상한 좌대도 만들어 졌습니다.

3명이 각각 왼쪽으로 부터 한자리씩 자리를 갖고.
저희 아버지 2대. 몇칸대인지 잘 모르겠음
전. 2.5, 3.3 칸대
jjh323님 2칸대하고 또 한대 더 폈는데 잘 모르겠습니다.
각각 2대씩 낚시를 했습니다.
낚시한지. 10분후. 서로의 조황좀 묻는데 입질이 없음
그런지 몇분후. 내 자리의 2.5칸대에. 정말 약한 입질.
머랄까? 찌의 한마디에 1/50로 5~6번으로 위아래 움직여 물 수면이 일렁인다.
붕어보단
잉어 ,향어 같은 입질 같았습니다.
그때 챔질 하는지 예신인지 몰라.
그냥 둡니다.
그러니 입질 없고
또 똑같은 입질
그러다가 결국 4시간 정도 하고 철수 합니다.
철수하기전. 버들뭉치님을 처음으로 뵙습니다.
정말 기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