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6일 성주 대가 상삼지 에 비회원 두분과 더불어 출조를 감행했다
여러군데를 다녀봐도 낚시점에 새우가 없다 (뻘물에 새우를 못잡아서)
옥수수나 콩으로 대체하던지 아니면 자생새우를 사용하던지 .........
뚝방에는 이미 꾼들이 세분이 낚시를 하고 있었고
우리는 정자나무 부근에서 대편성을 하고
수심은 1~1.5m ,바닥은 청태&수초 엄청 심하여
루어바늘로 바닥을 좀 긁어내고 채비를 다 마치고 나름대로의 기대에 맘이 설레인다
새우채집망에 들어온 새우 ! 씨알이 잘다 (조짓다)
새우와 콩을 같이 사용하니 콩에서 붕애만 올라온다 어쩔수없이 그중 큰새우를 골라
채비를 마치고 밤을 맞는다
새벽 두시경 뚝방에서 낚시하던3분철수 (그쪽은 입질이 없었슴)
시원한 입질에 챔질 ! 5치
시원한 입질에 챔질 ! 6치
시원한 입질에 챔질 ! 5치
시원한 입질에 챔질 ! 4치
시원한 입질에 챔질 ! 5치
시원한 입질에 챔질 ! 7치
시원한 입질에 챔질 ! 5치.................................................................
시원한 입질에 챔질 ! 9치 상황끝
토탈 20여수
부근에있는 쓰레기 몽땅수거(성주군스레기봉투사용)
오전 8시경 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