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월척회원 가입하고 두번째글을 올립니다.
학생조사님께서 말씀하신 죽산휴계소 둿편못에다녀왔읍니다
21일 오후6시반에 화원에서 출발
8시반에도착 (길을 잘몰라서 찿는데 무지고생)
같이간 친구놈하고 똑같이 20대~30대까지각 6대식 지렁이로 무장
허기진배를 라면으로하고 이슬이 한병 라면국물 안주삼아 쭈~~~~~욱(크~분위기되고 금방이라도 한줄기 할판 오면 안되는데...........)
못에는 다른일행없이 우리둘밖에 없다 찌도 말뚝......
한참후 입질에 붕어가아닌 붕애가올라오고(친구놈니가아는못이 다 그렇치고기없다면서철수하잔다)
장어는 무슨장어 친구놈 핀잔에 에고 열받아(학생조사님 못에 장어 있나요)
그렇게 시간이 지나 이슬비까지 뿌린다..........철수준비
조과는 붕에한마리 ............................
학생조사님 장어잡아 사이트한번 올려주이소~~~~~~
친구놈한테 욕이라도 한번하게네~~~~~~~~~
내 휴무하루가 허무하게 지나가버리고 가계출근하면 꽝 조사라고 놀림당하고...에고
학생조사님.........
그래도 운치있는 밤낚시했어요 다음에는 꼭 잡아서 글 올릴께요..
조은 정보에 감사 드립니다
몸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