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수중 낚시 다큐멘타리 촬영을 하려고 서둘러 - 선수들을 모집합니다
.갈대님/백꼬무님/부들 총3명 문경의 한 무명소류지로 출발할려고
굵은새우를 준비하고 찰영팀과 함류해서 일 명 처녀지로
조금늦게 - 출발합니다.
해가 어둑어둑할때쯤 .. 소류지에 도착하니 - 갈대님과 빽꼬무
신님이 상류 물유 입구에 포진하고 계심니다.
소류지는 물색도 적당하고 한4~500평짜리 계곡지로서 평균수
심이 1.0~1.5미터급 으로 적당하게 나오지만 가장자리
를 공략하실려고 하는 갈대님/빽꼬무님이 - 짧 은대 일
색으로.. 펼칩니다.
빽꼬무님은 왼쪽 물유입구초입에서 물에 살짝걸쳐있는 버드
나무옆에 바짝붙여둔 1.5칸대부터~1.9칸까지 총11대를
다대편성하고 굵은 산 새우미끼를 달아 공략하 십니다.
백꼬무님자리에서 한 10미터 떨어진곳에 포진한 갈대님은 1.9칸대부터~
2.2칸까지 총10대를 펼치고 역시 굵은산새우 미끼로 연안
얕은쪽과 깊은 쪽을 동 시에 노리고...
저는 소류지 입구 옴폭파인 골자리 언저리를 김교수님(촬영
팀)부부 일행과 총5 대를 2.2칸~2.6칸까지 얕은언저리
와 뚝방부근 포인트를 공략하고..수중세계를 보고있네요..
신기합니다.
초저녁에 잔챙이붕어들의 등살이 이어지고 굵은새우를 먹지
못해 연한속살을 붕어 치어들이 파 먹고있네요..
상류 초입부근에 위치한 갈대님이 잔챙이 붕어를 3마리정도
낚아내고 백님도 잔 챙이 몇수로 초저녁의 밤은 깊어
갑니다. 산중턱에 자리해 있는소류지라서 밤- 공기는 밤
12시가 넘으면서 시원하다 못해 한기가 스며올때쯤 모두
들 모여서 즐거 운 야참시간이 이루어지고 산속소류지에
서 먹는 한그릇의 라면은 완전히 꿀맛입 니다.
모두들 1시간 정도의 정겨운 입낚을 마치고 제자리로 돌아
가 - 힘겨운 자기와의 싸움이 시작됩니다.
새벽2시가 되었을 무렵 백꼬무님의 오른쪽 연안가까이 붙여
둔 수심 1.3미터수심 권에 던져둔 1,9칸대의 찌에서 한마디의
예신이 이어지고 곤이어 무겁게 밀어올 리는 찌가
옆으로 슬슬 게걸음칠때 정확한 챔질이 이어집니다...
핑~~~~ 핑- 4호원줄의 울음소리와 캐브라 6합사목줄의 튼튼
한 믿음이 믿음이 있는지라 대를 힘껏치켜들고 대물과
의 힘겨루기가 펼쳐지고 옆으로 째는 대물을 전문꾼답
게 - 몇분의 실랑이 끝에 품에안는순간 - 36.5센티의
아주 잘~생긴계 곡 소류지붕어 입니다.
산속 계곡물이 흘러들어오는 계곡지의붕어는 때깔도 아주곱네요..!
이렇게 밤새 한마리와 중치급붕어와의 사투는 새벽을 맞이하고
다음을 기약합니 다.. 촬영차 내려오신 김교수님부부와
갈대님 /백고무님 좋은 추억 오래 간직 하겟습니다
★경북의 새우수초대물낚시인들의 홈에서 만난 낚시인들로서
새우낚시를 사랑하 시는분들과 관심이많으신분들은 한번 들려주세요..
▶새우수초 대물낚시 - myhome.naver.com/kimus777 -◀
▶촬영/ 편집 yahocast.com ◀ 053-652-2255
◆지명= 문경의 무명 소류지 ◆
◆공략인원 = 총3명 부들/ 갈대/ 백고무신
◆미끼= 굵은 통새우
◆낚인시간 = 새벽2시
◆조황= 붕어 36.5센티 1마리와 중치급 5~6수
◆소류지면적 400~500평가량의 계곡지
◆원인= 새물이 조금씩흘러들고 물이 조금씩 불고있는상태
◆공략수심층= 1.0~1.5미터 연안가까이 짧은대 다대 편성
◆물색 적당히 흐림
★본명= 갈대님/서홍준 , 부들님/ 노성목,
백꼬무신님/ 박준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