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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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조행기] 비가 와도 조아서....
하니 흔쾌히 승락을 해준다 그라모 따뜨한 물 보온병에 담고 꼬뿌라면 두봉다리하고 귤. 녹치두봉다리 그외 까자 도봉다리를 풀쪼에 담아서
백수님이 갈켜준 숙천 소류지로 향했다 그넘 뼝아리 눈물 만큼 내리는 비는 그치질 않고 산 만디까지 올라 갈때까정 비가온다 할수없이 우산을 들고 물가에 가서 그때 그자리를 몬 차자서 백수께 폰을 때리가 자리를 차자 안자서 쪼아 밨다
경치 조코 물 색깔 조코 분위기는 죽이는데 지롱이를 다라가 30두대 33대를 떼짱 넘어 던져 난는데...
33대에서 10분도 안되가 올라온다 도마디 올리는데 그냥 땡겨버렸다 그러나....
지롱이가 그대로다 이거 와 이런노 하며 또 기다려 밨다 역시 떠 올라온다
또 성급하게 땡겼는지 실망..
초짜가 이러쿠나 하며 자책을 하면서 .....
이번에는 30대에서 올린다 이번에는 시마디쭘 올렸을때 시게 땡기니 그대로 딸려나온다 쪼매난 붕애다
한참 이쓰니 중간 30대에서 물속으로 처박는다 인자 뭔가 좀 굴은 놈인가 보다하고 땡기는데 조금은 낫다
그러나 이빠이 댕기니까 5치정도을 조금 넘는 붕애다
비는 그치는데 바람이 계속 불고 기온이 별로다
그때 다른 조사분이 탐색하러오신 모양인지 이러저리 다니시는걸 보고 나도 일나가 그 뒤쪽으로 가보니 또하나의 기다란 못이 보인다
또 다른 한분이 올라오신다 모자를 쓴 탓인지 아는체를 하실라 칸다 워서 오이소 하니 용하님 아니신가
그냥 한번 와 본다 캔는데 마음은 ........
한참 야기를 나누다가 날씨 관계상 시마하기로 하고 아쉽게 포획한 붕애는 고향으로 돌려보내고 주변 정리하고
용하님은 데스크로 간다카면서 인사를 고하고......
아직 초짜로서의 헛챔질이 계속인데 언제 사부님에가서 개인지도를 더 바다야 되겟다 시픈 생각이 든다
아무튼 우리 월 님들은 늘 월을 한답시고 야심한 밤에 간다꼬 하니 지는 아직까지 이러고 있으니 우야꼬....
이런 조행기 올린다꼬 욕하면 가마이 안둘끼다
우야던동 머진 주말 월 과 즐낚을 하시기를 바람니데이 꾸 벅...
참 날짜는 어제 열한시 부터 오후 두시까지 이고 다른 조사분은 아무도 엄꼬 지와 마눌님하고 조용한 시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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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소류지는 입질오면 걍 놔두이소.. 놔두면 지가 올라왔다 걍 쭉!!!~ 하고 대를 차고 나갑니더..ㅎㅎ
입질이 오면 찌끝까지 올라오도록 냅두는 여유를 가져야만 그못에서 찌맛! 손맛! 볼수있심더..
사모님이랑 같이 다니시는 모습니 너무 보기 좋습니다 언제 한번 초대하시면 같이 동행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