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6일 오후 7시~ 새벽2시까지 했습니다.
20,26,20 이케 세대펼치고 먼저 떡밥투척..20양쪽에서 바로 입질이 오더군요..올려보니 붕애10CM .....이후 9시경까지 20칸에서만 같은 사이즈로 10여수정도....찌놀림은 멋지더군요..
세 대 모두 옥수수 투척~
좌측의 20칸에서 24CM 1수, 우측20칸에서 찔끔 찔끔씩 들어가는걸 채보니 웬 우렁이 한마리..
이후 입질 뚝이더군요...아무래도 낮낚시가 잘 될거 같기두 하고..
그 날 3~4팀정도가 자릴잡고 하던데....잘 안된거 같더라구요..그시간까지는...

바닥새우..& 올챙이 엄청시리 많더군요..아랫글들 보면 새우가 있나없나 말들이 있던데..정말 많습니다..

총 조과: 24cm 1수, 15cm 1수, 6~10cm급 12수

좀더 키워서 손맛볼려고 모두 방류했습니다.(당연^^;)

그리고 바닥에 침수수초라고 해야 하나? 찌가 제대로 잘 서질 않더군요.
던지고 나면 잠시후 찌가 잠수하기도 하구...새우,올챙이등이 건드리는거 같기도 하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