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동안 비가 질질 기분도 심란하다 금요일 눈을 뜬다 날씨가 무쟈게
덥단다 아싸!!!오늘이구나해서리 출조계획을 세우니 일이손에 안잡힌다
장소는 두달동안 월?을 잡기위해 파고있는 우리집뒤의 소류지~
퇴근길에 잽싸게 낚시방에 가서 새우큰놈들과 겉보릴 준비를 하고 퇴근을 낚수터로 ㅋㅋ 나만의 포인트 자두나무밑~1.5 ,1.9 ,2.3 으루 8대를 물가에부들과 수초사이로 바짝 붙이고는 자리를 멀지감치 잡았다 여기는 배수기에도 물이 안빠진다 1.5칸수심은 1.5m정도 생각보다 마니나온다 지금시각11시 모기에시달리고 있는데 부들옆에있는 1.5의 케미가 인사를 하는가 싶더니 이내 슬금 슬금 올라온다 새우전용찌라서 찌맛은 그리없다 대에손을 얹고 침묵끝에 반쯤누운 찌를보구선 채~~엠질 핑 ~~~슈 ~ㅜ욱 억센 수초가많아서 무조건 강제 집행을 하고나니깐 마수치고는 양호27cm 살림망에
넣고는 조심스럽게 담배에 불을 붙였다 또다시 침묵 2시30분쯤 두번째 입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