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6시 비가내리는 가운데 먹을것 대충 챙겨 아침7시 자라지 도착

나 보다 일찍 출근 하신분 계시더군요.

근데 물이 쭈~욱 ...

낚시를 할까말까 망설이다. (물이너무많이줄어) 우측 중앙지점 자리잡고

2.5/2대 2.0/2대 옥수수 투척. 5치 전후 손맛.

시간이 흐르면서 조사님은 늘어 나고. 입질은 줄어들고 비는 오다말다.

"조사님? 남의 살림망 들어보고 첨벙대지 맙시다."

한국축구 정말 자랑 스럽습니다... 대한민국 짝짝 짝 짝짝

- 낚시후 자리정돈을 깨끗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