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선거날이고 해서 12일 밤낚시를 갔다.
나는 새우낚시를 가장 선호한다.
날 밤을 새웠다. 친우 2명과 동행을 했다.
21시 쯤 25정도로 한놈 마수했다. 되겠다 싶었다.
그러나 묵묵히 찌는 그자리를 지켰다. 같이온 두사람은 쿨쿨...
02시 두사람을 깨웠다. 한사람만 일어났다. 그것이 일냈다.
정확히 04시 옆에 있던 친우가 일냈다.
우당탕 우당탕 난리가 났다. 옆에 낚시대 2대를 감았다. 떨채로 들어냈다.
그것은 남들이 말하던 4짜. 41CM. 계측기로 계측결과 정확히 41CM.
나는 언제 저런어른을 한번 당겨보나 보고있는 내가 더 신이났다.
그것으로 상황이 끝났다. 05시 철수, 다음을 기약하며 또 새로운 곳을 찾아서
출조 3명, 결과 2마리, 41CM,25CM , 산속의 1만평정도의 맑고 아름다운 곳
반딧불만 실컷 봤다. 잡고기도 없다. 환상적인 곳으로 여러분의 마음을 인도합니다. 여러분 4짜 잡고 즐낚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