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전출조에서 완전 꽝을 친다음 또다시 같은곳 같은 포인트로 출조를
재개했다!!!무엇인가 끌려서.......@#$&$%@..

도착시간 오후6시 미끼 새우 (대하???) 겉보리 생략(아직 물빛이 흐림)
원줄 3호 ......목줄 케블러5호.....바늘 13호
이번이 두번쨰이지만 올때마다 사람이 없다!! 오늘두 조금 무섭겠다~ㅠㅠ
똑같은 포인트에서 대편성은
좌측 벽쪽부터3.0/2.6/2.3/1.9/1.5/1.5/1.9/1.9/2.3/2.3 총 열대를 편성!!
새우큰넘으로 장전 !!!!기다렸다~~~~~~~~~~~~~~~~~~~~~~~~
미동도 없다~~~~~~~~~~~~~날씨가 좀 차게 느껴진다 물에 손을
담그니 며칠전과는 다르게 마니 차게 느껴진다 (그냥 느낌에~~^^)
바람두 불고 다른지역에는 비가 오는지 마른 하늘에 번개가 자꾸친다
분위기가 심상치 않음 !!간간히 빗방울도 떨어짐
중간 미끼 교체타임(2시경)한두개 빼고는 새우가 멀쩡하다
또다시 투척후 기다림 잠두 오구 산에서는 괴이한 소리가난다 ㅠㅠ
파라솔을 펴 최대한 내리구 모자까지 눌러썻다 무서버서리......
4시반경 오른쪽의 1.9칸의 찌가 아무 미동도 없다가 이네 올라온다
챔질~~~~24ㅠㅠ 그래두 입질두 보구 손맛도 보구 수초맛도 봤다~
그나마 다행 나는 밤새 25한마리 만 잡아도 어느 정도 만족한다 ㅋㅋ
워낙 어복이 없다 보니.....
5시반경 발앞1.5대가 아까 부터 깔짝깔짝하더니만 물속으로 들어갔다
챔질을 할려고 손을 뻗는데 "피융"~~~낚시대는 앞으로 빠진상태!!!몸을 숙여 낚시대를 잡아채니 벌써 수초에 감겨버리고 말았다 고기얼굴이나 볼까해서 아무리 용을 써도 억썬땟장에감아버려 소용이 없었다 하는수 없이 줄잡고 고기는 빠빠이~허무~~~~허탈~~~~실~~망!!!!
날이 샜다 그날도 며칠전과다를게 없었다 고기는 여느때와 다름없이 물로돌려보내고 주변 청소후 철수 !!! 밤새 라디오 만 들엇다~~
이상하게 여기 하곡지는 새벽늑게
입질이 들어온다 4시부터 날샐때까지 온다 아주가끔......
나는 언제 월을 할려나............
하나두 재미 없지유~월래 제글은 재미 없어요
자주 가기는 가는데 뭐 잡는게 있어야지 ㅋㅋ
그래두 맨날 남의 글 보기만 하다보니 안되겠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