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중반미? 반중친미?
최근 동북아를 둘러싼 국제정세가 심상찮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미.중 무역전쟁이 한창 진행중 이네요. 단순 무역전쟁으로 보기보단 옛날 미국과 구소련이 세계 패권을 쥐기위해 대립을 했던 것처럼 현재는 미국과 중국이 세계 패권국이 되기 위해 치열한 두뇌싸움을 하고있네요. 이 싸움이 얼마나 갈지 언제끝날지 잘 모르겠지만 지는쪽은 아마도 공중분해 될겁니다.
현상황으로 10년~15년 흘러가면 어떻게 될까요? 중국이 미국과 맞먹는 국력을 갖거나 앞지를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미국은 세계 패권을 중국과 양분을 해야하는데 이건 미국이 거의 망하는 수준이죠. 그래서 미국은 중국에 대해 드라이브를 걸 수밖에 없는 입장입니다. 지금 중국의 힘을 빼지 못하면 안되기에....
이번 싸움에서 미국이 이길것 같은데... 주변국들의 위기는 곧 대한민국에게는 기회겠죠... 우리 역사속에서 늘 그래왔듯이 중국의 힘이 약해질때 우리는 동북아 패권을 거머쥘 수 있지요...단, 반중 친미 상태에서 미국이 이겼을때 이야기 입니다.
현정부가 친중을 하고 있어서 걱정이되긴 하네요. 국가의 이익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갔으면 좋겠습니다.
통일, 전쟁, 중국분할.... 어떤게 될지 모르겠지만 3년안에 일어난다에 한표.....
의견이 다르다고 비난은 하지 말아주세요... 그냥 제 의견이오니 반대의견 가지신분은 비난말고 반대의견 달아주세요..ㅠㅠ 무서운곳이라... ^^
영원한 적도
영원한 친구도 없다.
특정하여
어떤 나라와 친하다거나
어떤 나라와 적이라거나
둘다 득이 될리 없지요.
적의 적은 아군이고
친구의 친구는 친구죠.
정치는 생물입니다.
정답이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각각의 상황을
같은 틀에 넣으려면 문제가 생기기 마련입니다.
긴 글 쓰려다.....
다시 시작 될 듯 하여
이만 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