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토론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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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는 사대강 사업을 꼭 해야 했습니다.
우려와 반발이 아무리 극심하던
환경 재앙이 발생하던 말던
사대강 사업은 하지 않으면 안되는
숙명 같은 자신의 비즈니스였기 때문입니다.
지금 트럼프에게 주워진 미션은
세계 어느곳이 되었던 무조건 임기중에
전쟁을 발발시켜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걸 통해 미국 군수업체들의 이익을 극대화
시키는 것이 그의 개인적인 비즈니스입니다.
북핵문제로 복잡한 시기,
트럼프의 아시아 순방에 보여준 역활은
군수업체의 외판원 말고는
달리 표현할 말이 없었습니다.
지금 트럼프는 한반도와 중동을
저울질하고 있습니다.
어디가 되었던 한곳은 전쟁국면으로
몰고가야 하는데
어디를 최종 타겟으로 정할까를 고민하면서
여기 한번 건드려 보고
저기 한번 건드려 보면서 반응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두곳 모두 극심한 주변국들의 반대와 견제에
직면하고 있지만, 세계 모든 국가가 반대한다고 해도
트럼프는 임기내에 무조건 전쟁을 일으킬 겁니다.
이기적인 생각이지만
어차피 막을수 없는 전쟁이라면
그 전쟁이 중동에서 터지길 바래봅니다.
그만큼 한반도의 위기 상황은 급박합니다.
사회 경제적 혼란을 막기위해 문 정부는
심각한 상황이 아닌 것처럼 애써 태연한척 하지만
아마 밤잠을 설치고 있을 겁니다.
중국과 러시아가 연일 여러 경로를 통해
한반도에서 무력사용은 불가하다는 발언들을
계속 내 놓고 있고,
미국에서 조차 백악관 앞에서 한반도 무력 사용은
불가하다는 시위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뭔가 긴박한 정보가 흘러나왔으니
이렇게 바쁜 움직임들이 나오는 겁니다.
어제는 중국과 러시아가 상호 군사적 협력를
강화하기로 했다는 발표가 나오더니
오늘은 중국 핵잠기지에 상시 대기중이던
핵잠들이 이례적으로 모두 사라졌다는
기사가 뜹니다.
트럼프 시대에 전쟁을 피해갈수는 없습니다.
대신 그 전쟁이 한반도에서 발발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그리고 이럴때 일수록 국론이 하나로 모아져서
한반도 무력사용만은 불가하다는 입장으로
똘똘 뭉쳐져야 합니다.
전쟁은 이기던 지던 우리민족 모두의 파멸입니다.
이 전쟁은 우릴 위한 전쟁이 아니라
미국 무기상들을 위한 전쟁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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