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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하복 위계 질서가 엄중한 군에서 왜
별을 앞에 두고 있는 보직 좋은 수사단장 대령이 무었 때문에 그럴까요?
정치 빠꾸미 김종인이 윤석렬에게 별이 보인다며 그렇듯 누군가의 부추김을 당한걸까요 최상병의 사고가 국가적으로 크나큰 화제 일까요 이보다 엄청난 인원의 사고 이태원이든 지난 홍수 사태든 사고는 나고 수습을 정부가 잘 하면 되는걸 대통령과 친분이 있다 해서 제외 시켜라는데서 어처구니 사단 으로 국력을 소모시키는게 문제 아닐까요 국회 상임위 출석한 해병대 사령관의 기계적인 답변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 이라며 그 어느 부대 보다 전역 후에도 활동 하며 사회적으로 나름 인정받던 해병대의 정신과 위상은 이 정부로 퇴색 되는거 같습니다
군사독재 시절에는 비리, 범죄를 저질러도 모르게, 들키지 않게 조심스럽게 했는데, 이 검찰독재 정권은 더러운 짓을 하는데 국민이 알던 모르던 지적하더너 안 하던 욕하던 말던 그냥 대놓고 하고 있습니다.
내 인생이 얼만 안 되지만, 이렇게 뻔뻔하고 후안무치한 정권은 처음 봤습니다.
오늘자 뉴스에 오송 지하차도 참사 분향소가 기습적으로 철거되었다더군요.
정말 분통이 터지겠습니다. 언제까지 이런 자들의 지배를 받아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어제 윤석열 대통령은 일본 후쿠시마 핵 오염수 방류에 반대하는 국민들을 향해 '공산 전체주의세력과 그 기회주의적 추종 및 반국가 세력'이라고 규정하였습니다.
반일이 어떻게 공산빨갱이가 되는지, 반일하면 빨갱이인 것인지, 빨갱이라서 김정은의 지시를 받고 반일한다는 것인지,
도대체가 한국 국민의 70%를 저 한 마디로 빨갱이로 만들어버리는 놀라는 마술이군요.
미국산 소 광우병은 식물만 먹어야하는 소에게 뼈를 갈아 사료로 사용
동물성 사료를 먹고 광우병이 걸린 실제로 있었던사건
대한민국으로 수입되는 늙고 병든소들을 수입하지못하게 국민들이 똘똘뭉쳐 미국수입을 막아낸 사건
지금은 미국도 전혀 동물성 사료 사용하지않고 국내로 들어오는 소들은 30개월 미만의 질좋은 소들만 선별수입
알지도 못하면 그냥 가만히 계시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정권이 왜 바뀌었는지는 충분히 알고 있는데 그 바뀐 정권이 전정권의 발톱의 때 만도 못한다는게 현실.....
저 위에 사람은 왜 바뀌었는지만 알고 현정권의 행태에 대해서는 아주 잘한다고 생각하고 있으니 문제...
현정권은 보수세력을 극우 보수로 만들고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고,
뭔일이 터지면 수습은 커녕 일을 더 크게 만드는 묘한 비법이 있는 거 같네요.
투표의 중요성을 정말 실감하는 요즘입니다
국가 전체가 개판입니다
어디 잘하는것이 한군데도 없네요
대통령이란게 국민들에게 5년 권력을 위임받은게 전부인데 왕이 된줄 아네요
삼권분립은 개나 줘버리고 마이웨이입니다
외교와 수출, 국가 존심은 그냥 미국,일본에 다 퍼다주기입니다
국가경제 규모는 축소하고 수입이 적어 불황형 흑자연속입니다
부자감세로 세수는 역대급으로 펑크나고 그걸 서민들 호주머니에서 삥뜯습니다
국가 미래성장동력인 과학분야 RnD 예산은 수조원 깍아버리고 자유총연맹 등 극우단체예산은 늘려줍니다
핵폐수 방류하는 일본을 비판하지 않고 도리어 국가세금으로 홍보해주고 비판하면 반국가세력이라고 합니다
오호통제라~!!
무랑수불~ 아미타불~아멘~!!
이래도 이념이 최고이고 정부를 비판하면 빨갱이랍니다
지금이 2023년도인지 한번씩 달력을 봅니다~
그제 대정부 질문에서 요염수 문제를 거론하는 의원을향해 한총리는 '과학으로 말하라'며 발끈합니다..
이 정부 과학 참 좋아합니다..
뭐든 과학으로 모든 우려와 불신을 덮으려합니다..
그러면서 R&D 예산은 무참하게 삭감하면서 말이죠..
근데 핵과학자들의 의견만 청취하며 아무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그들은 자기들 밥그릇이 달렸기에 어찌하든 좋게 이야기할수 밖에는 없습니다..
그러면 다른 한쪽인 해양생태학자들의 의견도 청취하는게 타당하지 않을까요?
여적지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일을 하면서 어찌 영향이 없다는걸 그리도 단언 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바보들이 국민들이 극력히 반대하는걸 레버리지 삼아서 일본과의 협상을 해야 하는데 반대하는 국민들은 반국가세력으로 치부하며 당연한 요구조차 관철시키지 못하고 있으니 참으로 개탄할 노릇입니다..
도대체 윤석열 대통령은 역사에 어떤 대통령으로 남으려고 이리도 폭주하는 걸까요?
나라의 앞날이 온통 잿빛으로 보여서 안타깝고 걱정스런 오늘 아침입니다..
저하고 같이 낚시 가실레요..
낚시 배우고 싶습니다..
마음 놓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