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붕어님하구 같은맘입니다
소류지낚시라는 미명하에 전국에 작은저수지 둠벙이 쓰레기장이
되어가고 있는것보면 참 기가 참니다
그래도 월척을 보면 전부가 내가 낚시한자리는 청소한다고 하더군요
과연 몇이나 할까요?
개인적으론 낚시면허제를 좀 보완하여 시행하는것이 좋을거란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제가 시골에 살다보니 현지인이 아니면 잘모르는곳도 각낚시점의 돈벌이에
이용돼어 쓰레기장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참 마음아픈 현실입니다
간혹 무료터(대류지,소류지)를 찾으면 그곳의 농심은 우리네 꾼들을 쓰레기로 보는것이 더힘듭니다
누가그렇게 만들었는지는 우리네가 더 잘알것입니다

소류지 란 단어가 없는걸루 아는데요 연못이나 저수지 라고해야할듯합니다.

쓰레기 문제 어제오늘 문제 아니였죠 수로가보면 장관입니다, 쓰레기 더미에서 뭘 하자는건지...쓰레기 버리는거 신고하는 포상제 하

면 그나마 줄어들까요?

좋은 내용인데요
이슈토론방이 이런내용으로 나아가야 할거 같습니다
일단 다른거 좀 정리하구요

화보조행기의 위력입니다,

대부분의 분들이 카페활동을 하시니 동참하고 계시겠지만
그러한 폐단을 조금이나마 개선시키고자
지켜야할, 공개되지않은 장소는 비공개로 보호하고 있는 카페도 많습니다,

그간 지켜본바로는 단체활동 하시는분들 보다
한두명 다니면서 어디에 속해있지 않은 분들도 의식이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아주 조은 생각입니다
몇년 전까지 조우회 모임에도 나가고 했는데 젊은 분들한테 짐이 될까
이제는 모임에는 안나갑니다
혼자서 독조를 주로 하는데 혼자서 청소 하기는 힘이 들데요
고작해야 비니루 한봉다리 정도 청소 하는걸로 만족합니다
조은 취지에 모임이 있다면 동참 할겁니다

월척회원님들 중에는 그런분이 없다
세빨간 거짓말이고 그럴거라고 믿는거지
월척회원중에도 개념없으신분들이 상당히 많이 있읍니다
믿고 싶지 않은 현실일뿐이죠
최근에 모지역 소류지에서 차뒤창에 월척로고 달고오신
중년에 3인방 (차종 흰색 베라크루즈)
월척에 누구라면서 반말 찌거리에 담날 아침철수하려고 보니
종량제봉투에 쓰레기 담아서 그냥 도로에 나두고 갔내요
그럴꺼면 돈주고 봉투는 왜사왔는교?
흰색 베라 보고 있는교?월척회원이면 보고 있을꺼구마?
차량번호 알고 있으니 담에 경북권 일대에서
눈에 띠면 붕어밥으로 들어갈 준비하고 있으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