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본 영화중에 많은 생각을 하게 한 "unthinkable" 이라는 영화가 있습니다.
회원님들이 보셨을 수도 있지만, "생각할 수 없는" 이라는 제목을 가진 이 영화의 주내용은
미국 전역에 핵폭탄을 설치한 테러리스트가 붙잡힙니다.
그러나 어떤 평화적이고 인륜적인 문초 방법으로는 폭탄을 숨긴 곳을 찾을 길이 없어서,
'고문기술자'를 불러 고문을 하게 합니다.
그의 잔악한 고문에 정부편의 사람들도 그를 꺼려하지만, 폭탄이 터질 시간이 다가오고 점점 고문의 수위를 올려 나갑니다.
그리고 결국 마지막에는 "unthinkable" 한 고문까지 나오는데,
테러리스트의 자녀들을 데려와 고문실로 갑니다.
이러한 고문행각에 정부인사들도 말리지만 결국 핵폭탄이 터져 수많은 사람이 죽는가? 테러리스트의 자식인가? 의 선택에서 누구 선택을 하였을까요?
이 고문기술자들을 다들 쓰레기라고 비난하지만 결국 핵폭탄이 터질 시간이 다가오자 쓰레기 같은 행동을 빨리하라고 촉구하지요.


우리 나라의 종북좌파들 또한 이 테러리스트와 같습니다.
어떠한 자신의 신체적인 고문은 기꺼이 감내하죠. 그리고 지금 민주화 투사로 둔갑하였습니다.
위수김동 친지김동 따위나 외치는 자들이 진보라는 이름, 민주라는 이름 아래 감투를 쓰고 뱃지를 달고 있습니다.
핵폭탄은 아니지만 국가 내란과 선동을 틈만나면 일으키고 국민을 갈라놓고 있습니다.
북괴뢰도당의 적화정책에 동조하는 경향이 상당히 있으며, 사상과 이념이라는 것은 어찌보면 핵폭탄 보다 무서운 무기일 수도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