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토론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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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어린이들이 학교에 가서 유기농 농산물에 한우로 만든 급식을
그것도 무상으로 먹으면 참 좋겠죠.
밀양이라는 곳에서는 그렇게 한다네요.
그래서 아이들에게 학교에서 먹이는 것이 집에서 먹이는 것보다 좋아
부모들이 세금내는 것을 뿌듯해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무상급식으로 온 나라가 몸살을 앓으며 싸운 결과
이제는 어느 정도 합의에 도달해
전국적으로 무상급식이 착착 진행되는 줄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게 아니더군요.
지역별 편차가 크더군요.
여전히 초등학생 무상급식조차 제대로 실시하는 않는 곳이 있더라고요.
어린이날도 다가 오는데 부모들이 해줄 수 있는 것 중 하나가
학교에서 안전하고 좋은 음식을
모두가 똑같이
함께 나눌 수 있게 해주는 것 아닐까요.
전국적으로 초등학교라도 하루 빨리 무상급식이 이뤄지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월척 회원님들의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아래 신문 기사를 참고 자료로 첨부합니다.
"무상급식 실시 학교가 늘면서 지역 간 격차는 더욱 벌어졌다. 3월 기준 무상급식 초중고 학교 현황을 보면, 전북이 89.6%로 가장 높고 전남 87.6%, 제주 83.6%, 충북 82.5%, 경기 81.0% 등의 순을 보였다. 서울은 71.9%다. 반면 대구는 431개 학교 중 22곳만이 무상급식을 실시해 실시율 5.1%로 전국에서 가장 저조했다. 울산도 29.3%로 전국 평균을 밑돌았다.
친환경의무급식 조례제정 대구운동본부 관계자는 "의무급식하는 학교 비율은 5%이지만 주로 소규모 학교에서 실시율이 높기 때문에 전체 학생수로 따지면 1%도 채 안된다"며 "올해는 초등학교, 내년에는 중학교로 무상급식을 확대하는 게 목표인데 대구시가 의지를 안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다른 지역에서는 다 하고 있지만 대구는 무상급식의 불모지"이며 "시의회를 한 정당이 독점하다시피하고 있어 더욱 추진에 어려움이 있다"고 덧붙였다."
-<아시아경제> 2012.4.
부끄럽지 않는 아빠기 되기가 참 힘들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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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급식 반대합니다.
질적으로 예전에 학부모들이 돈 내서 밥먹일 때와는 다르게 수준 이하이고,
더군다나 돈이 있는데 왜 세금으로 밥을 먹여야 합니까?
공산주의식 그런 복지하다가 나라 말아 먹기 딱 좋지요
무상급식 절대 반댑니다.
참고로 학교에 있어봤는데,
기초수급자 자녀들, 눈치없이 지원받아 밥 먹습니다.
누가 누군지 모르게 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