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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에서 미투로 집중 보도 했다
미투의 본질로 보면
서로 직위적 연관성으로 공감대가 형성 된다고 본다
하지만 여기서 중요 한점은
피해 당사자가 가해자 실명을 밝히는걸 원치 않았고
사건 시점이 무려 36년전 이란 점이다
30년도 훨 더된 오래전의 성폭행도 아니고 성추행이
온 국민에게 까발려져
한 남자의 평생 명예와 맞바꿀수 있는지
과연 헌법 보다 우위에 있는지 의심된다
피해자도 그런 2차처벌 같은 인민재판 결과가 두려워 실명 공개를 우려 했는데
조선은 언론사의 힘과 권력을 믿고 무차별로 전파를 내보냈다
피해자는 이 사건의 눈치를 채고 이영하 스스로 깊히 반성 하는 정도에서 용서를 하려고 했다
성에 대한 트라우마는 영원히 잊혀 지지 않는법이지만 불구 하고 ...
나 또한 이영하 처벌이 과연 전국민적 개망신으로 연예인 인생을 완전 망치는 것만이 최선 인가 묻고 싶다
미투의 가장 큰 문제점은
지은 죄에 비해 헌법을 초월한 과한것에 있다고 본다
일례로
안희정,이윤택,조재현,김기덕 정도 까지는
그의 죄질이나 상습성을 볼때 미투로 공개되어 사회적 경종을 울리는것이 합당 하다고 본다
작금의 미투는
죄의 경중을 세밀히 따지지않고 무조건 폭로 하여 마치 인민재판식으로 몰아 가고 있다
죄에 있어 처벌도 중요 하지만
그 보다 그 죄인이 합당한 죄값을 치루고 사회로 잘 반성하여 복귀할수 있는 여건을 주는것이
법이 있는 국가가 존재하는 이유가 아니겠는가 !
이처럼 미투의 가장 큰 문제점은
사회로의 복귀가 불가능 하다는 점이다
헌법위에 미투법이 존재 한다는 것이다
tv 조선은 피해자의 비공개 요구 조차 무시하고
미투는 시효가없다~ 라는 명목으로 방송을 내보냈다
조선에게 묻고 싶다
삼십년전에 너희들은 과연 언론으로서 떳떳 했으며
기자생활의 특성상 하루종일 같이 있는 후배 여기자 들에게 부끄러운 적은 없었느냐 ?
그 30년전 시절은 우리도 모르게 가볍게 여기는 분위기가 만연 한것은 아니었는가?
갑작스레 이렇게 까발리는 분위기로 인민재판으로 몰고 가는것을 언론이 비판 해야 맞는것은 아닌가 ?
미투도 좋지만 너무 과한 지금의 분위기가
너무 급작 스러운 변화의 요구 인지 개인의 명예가 얼마나 소중한지 생각 해보자
경쟁사 Mbn의 김흥국 보도는
미투가 아니다고 깍아 내리는 보도를 하면서
이영하의 미투는 시효가 없다는 명목으로 보도 하는것은 과연 떳떳한가 !
조선은 오로지 시청률을 올리려고
피해자의 바램도, 이영하의 한인생도 모두다 버렸다 !!!
미투보다 아니 헌법 보다
개개인을 소중히 지켜 주는것이 민주주의 아니겠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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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른바 시범케이스
헌법보다 위에 있고 사형만큼 무서운 법은?
- 미투법
* 우리나라는 미투가 맞지않다
공개 되었을떄 범죄가 아니면 외국에서의 성관계 여부는 사적인 영역으로 가볍게 보나
우리나라는 서로 좋아서 하는 성관계도 오픈되면 천하의 더러운 놈이 된다
성에 대한 인식 자체가 다르다고 본다
앞으로 특히 오래전의 사건은 다룸에 있어 신중해질 필요가 있다
지금 같으면 누가 미투짖을 벌일 것인가
일종의 계몽기간도 필요 하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