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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회담이 안개속으로 가는것 같지만
다른 사람이 미국 대통령이었다면
어떤 핑게를 만들어서라도 종전협정으로
가는 길을 막아섰을 겁니다.
그 길은 미국의 이익에 너무 크게 어긋나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다행이 이명박과 같은 포지션인
트럼프가 대통령이라 저는 걱정하지 않습니다.
이들은 대통령직을 일생일대의 비지니스 기회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입니다.
이명박의 사자방 같은 것은 미국에선
존재할수 없는 일입니다.
트럼프가 자신의 비지니스를 성공시키는 길은
이란에서 전쟁을 일으켜서 방산업체들과
일을 도모하는 길과
북한 개방에서 이권 사업을 획득하는 길뿐입니다.
북한 개방시 자원개발권이 되었던
인프라 투자건이 되었던 굵직한 건수 하나면
트럼프의 목적은 다 달성됩니다.
사실 이것이 전쟁보다도 더 큰 이권들이 있습니다.
이번 중국 zte 규제 해제건도 트럼프기업의
인도네시아 테마시티 조성사업 참여와
빅딜되었다는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그런 그가 북한에서 펼쳐질 숫한 이권사업들이
보이는데 이번 북미회담을 어렵게 만들거라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북미회담 문제는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될겁니다.
그리고 다음에 그 어떤 경우라도
사업가를 대통령으로 뽑는 일만은
없어야 합니다.
그들에겐 국익보다도 자신의 비지니스가
더 중요한 존재들 입니다.
미국은 트럼프 임기중, 또는 임기후
큰 시련을 겪게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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