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원이 토론의 이슈를 제안하면 그 주제에 대해 자유로운 댓글을 통해 참여하는 방식의 토론방입니다. · 이슈의 범위는 제한하지 않으나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자극적이거나 비매너적인 댓글은 삭제됩니다. · 뉴스기사 및 타 사이트의 게시글을 옮겨와 단순히 게시하는 것, 본인의 의견이 아닌 글은 삭제됩니다. · 균형있는 게시판 사용과 신중한 이슈 제안을 위해 게시물 횟수를 3일 1회로 제한 합니다. · 댓글에 답글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12. 1.19. 시범 적용)
저도 전에 빠~~~ 였던 사람이지만....
이건 아니지 않나?라는 생각을 한번 하게되니 너무 많은 것이 보이더군요....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이 되고....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면서부터....
지금의 위기가 올것이라는걸 알고 있었던 입장에서....
이 위기가 단순히 한사람의 문제가 아니라.... 정권의 위기이고.... 더 나아가 국가의 위기까지 이어질거라는걸.... ㅠㅠ
아무리 얘기한들....
제가 다른나라에 살던 사람 취급 당하는 것 같아... 썩 좋지는 않네요...
지난번 글에도 썻지만.... 안전밸트를 꼭 메고 있어야 한다지만.... 그 안전벨트도 불안한 형국이니....
국민들이 격어야 할 고통이.... 안타깝군요.... ㅠㅠ
곧 닥쳐올 대한민국의 파괴의 정도를 충분히 상쇄시킬 수 있었음에도.... 이제는 때가 너무 늦어버린듯 합니다.
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앞으로의 내년쯤의 서민경제와 안보위기에 최소화가 되길 바랄뿐입니다.. 보수라고 다 같은 보수는 아닙니다. 하지만 한쪽으로 편협되어 까거나 하는 짓은 하지 않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반성과 그 결과물에 대한 책임을 져야한다는것만 아시고.. 이슈방에서 열심히 다매네기 까듯이 하는분은 게속 댓글정치를 하시기 바랍니다..
전세계가 한북미간의 관계가 더 진전되어 평화로 나아가길 고대하는
분위기인데 이에 대한 지유한국당의 입장이 정확히 피력된 바다 없다고 봅니다.
반대아닌 반대를 하다보니 너무 엮어버려 이러지 저러지도 못하는 입장이 되어버린거죠.
야당으로 국가를 위한다면 사적인 생각과 집단적인 행동은 자제하고 미래를 위해
어떠한 정책과 비판을 내세울지 고민하는 자세가 필요하리라 봅니다.
현 정부에서 내놓은 정책이 다 옳고 미래지향적이라고는 확신할 수 없다는 가정하에
정책에 대한 의견을 제시함이 마땅함에도 불구하고 애들 떼쓰듯 장외투쟁이나 시도하면
내년 총선에 대구 경상도 지역당으로 전락할 것이며, 지금의 국민들 수준을 가볍게 보는
오만함을 버려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