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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몇분과는 말섞기가 쪽팔려서 대꾸 안하는데요..
님도 그런분중 한분이죠..^^
근데 오늘은 한번 해야겠네요..
그런분은 대화명이 왜 그 모양이신지..
그동안 댓글을봐도 전혀 차카지 않으시던데.. ㅋㅋ
그리고 자신 대화명에 왠 님?
존칭을 나타내는 접미사 님을 스스로 하시다니..
평소에 얼마나 존재감이 없으셨으면 스스로를 높이시는지
남사스럽게.. ^^;
물론 각씨붕어님 말씀에는 동의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배달사고 있을수 있는 일입니다. 하지만 그것은 일반인들의 문제이지
이번건과 같다고는 볼수 없습니다. 이게 과연 배달사고였는지 한심하지 않을수 없는 상황입니다.
배달사고였다는 한마디로 넘어갈수 없는 일입니다. 우리 일반인들도 이런 배달사고가 났다면
어떻게 했을까요. 어이없다는 것이 이런것 아닐까요. 야당 제1당으로서 쪽팔리는 일입니다. 그정도로
어떻게 제1야당이라고 말할수 있는 것인지. 한심합니다.
포르투님 물론 생각은 다를수 있습니다. 그렇다 하여도
아가리좀 닺치라는 말은 좀 오버하신것 같습니다. 이해하고
넘겨야 할 부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진보에 계신 똑똑하신 분들이 많다는 것 알고 있습니다.
그런 여러분들 덕분에 세상은 변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하지만 똑같은 모습으로 싸운다면 뭐가 다를까요
시대가 바뀌면 상황도 바뀌는 법이지요
국제사회에서 영원한 적도 영원한 우방도 없습니다.
진정 우리가 원하는 것은 전쟁없는 곳에서 즐거운 마음으로 잘살수 있기를 바라는 것 뿐입니다.
이념이니 사상이니 중요한 것이 아니라 평화가 있는 곳으로 후손에게 물려주어야 한다는 것이지요
동독이 왜 붕괴됐나요?
여러 이유가 있겠죠..
근데 서독의 역할도 컷습니다..
서독은 이미 70넌대부터 동독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있었습니다..
인적교류, 물자교류등..
물론 그건 동독의 용인이 있었기에 가능했지요..
동독사람들은 서독사람들을 만나며 서독의 민주주의와 나라의 부강함을 알고 있었고 또 그걸 동경했습니다..
그래서 그때 동독이 붕괴하며 님 말씀처럼 흡수통일 된거죠 서독에게..
우리도 솔직히 독일 통일모습을 보면서 같은걸 기대하는데 이놈의 북한 지도층이 말을 제대로 안들어 쳐먹는거죠..
글타고 그런 노력을 게을리하거나 하지 말아야 할까요?
전 참고참으며 끈임없이 노력해야 한다고 봅니다..
붕어님\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우리 현대 정치사에서 지역비하 감정을 호소하며 지내왔다는 것에 대해서는 인정해야
할 부분입니다. 그리고 지역감정 외 남녀대결구도 나이 등 수많은 분열을 통해 이득을 얻은 것이 과연 어디였는지 생각해
보지 않을수 없습니다. 그들이 원하는것은 그들만의 행복이지 이나라의 발전과 올바른 사회의식의 성장이 아니지요
니들은 아무것도 모르니 가만히 있어라 모든건 내가 다 할 께 라는 것이지요
하지만 국민들의 수준이 그만큼 높아졌고 직접정치에 참여하는 비율이 늘어나게 되었지요
여기 월척도 작은 수준의 정치 참여공간 입니다. 본인이 원하는 정당의 이익을 대변할수 있습니다. 그것이 잘못은 아닙니다.
하지만 정치색을 떠나서 여기서는 정확한 내용을 가지고 논의하는 장이 되었으면 합니다. 지역감정, 노인비하, 여성비하, 장애인비하 등 약자를 보호하는 것이 우리 월척인들이 다른 사람들과 다르다는 것이겠지요. 우리 월척인들은 낚시터 주변환경을 깨끗이 하며 어린 물고기는 방생하고 어족자원보호와 낚시터 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이 잖아요. 서로간의 생각은 다를수 있으나 비하하지는 맙시다.
우파는 보수이고 좌파는 빨갱이라는 논리를 가장 싫어합니다.
우파와 좌파는 유럽에서 나왔다고 알고 있는데 그 당시의 논란을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는 게 아이러니 합니다.
지금 한류가 중국 일본을 넘어 전세계에 뻗어가고 상황에서 우파 좌파를 논하기는 거시기 합니다 만
우파는 오른쪽 좌파는 왼쪽 논리를 떠나서 진정한 보수 진정한 좌파의 의미로 받아들이고 싶으나 현실이 그렇지 못한 것이
또한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졸업님이 생각하는 보수의 기본 이념은 무엇인가요. 아마도 제가 생각하는 그 보수의 의미와 동일하지
않을 까요. 참고로 저는 법과원칙을 중시하는 사람입니다. 악법도 법이라는 말을 오래전부터 실천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 악법이 싫으면 바꿀수 있는 힘을 가지면 되는 것이겠지요. 지금 그 힘을 저는 가졌다고 봅니다만 졸업님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하드락님
이곳 월척에서 그나마 팩트로 말씀하시는 몇 안되는 분이라 존경합니다
이런 저런 사유로 손절만 하신다면 언제 이득이 있을까요. 우리모두 함께 70년의 적폐와 함께
싸워야 하는데 갈라지면 결국은 누가 좋아할까요. 지금은 함께 해야 할 때라고 봅니다.
물론 쉽지는 않겠지만요 서로 평행선을 달린다면 만남은 요원하지 않을 까요. 님의 조언이 꼭 필요한 곳입니다.
하지만 싸움을 싸움으로만 받아들인다면 그 모든것은 양날의 칼이 되어 돌아오지 않을까 심히 걱정됩니다.
그대님
말씀은 이해가 됩니다.
물론 사람이 고의가 아니라면 실수로 인정해 주는 부분이 통상적인 사회이념일 것입니다.
지금까지 잘하다 이번 실수를 가지고 실수라고 비하하고 그러지는 않으리라 봅니다.
지금까지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논란의 중심에 있었기에 이런것 또한 논란이 있는 것이겠지요
저는 실수라고 봅니다. 미치치 않고서야 이런일이 있을수 없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하지만 상식적이지 못한 지금까지의 많은
일들은 과연 이게 실수였을까 라는 생각마져도 들기도 합니다. 무슨 목적이 있지 않을까 의도가 있을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물에서온그대님..
당근 선거가 코앞인데 고의로 그랬을거라 생각치 않습니다..
미치지 않고서야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이라면 선거 유무와 상관없이 저런 행동을 고의로하지 않습니다..
다만 공당의 대표로 정부의 고위직을 지낸분이 저지른 실수이기에 약간은 조롱거리와 비난을 받는 부분은 어쩔수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러기에 행사에가서 졸아도 상대에대한 배려가 부족한 부분도 논란이되고 뉴스 코멘트가 되지요..
공인이기에 감수 해야하는 부분이지요..
퍼머한 붕어님
충분히 설명을 이해하겟습니다. 하지만 마지막 지지자들 틀니는 좀 아닌것 같습니다.
내용을 충분히 설명할수 있는 부분을 굳이 지지자들의 감정을 부추길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내용으로 말하는 것이 중요하지 감정을 가지고 접근하시는 방법은 더욱 극단적으로 갈라지는
필할수 없는 패착이 되지 않을 까 심히 걱정이 됩니다. 노인분들이라고 다 지지를 보내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외롭고 힘든 노인분들에게 우리 젊은이들이 보내준게 무엇이었을까요. 노인분들을 비하하시면 중도에 있는 60프로는
님을 과격한 사람이라고 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여기 월척에는 보이지 않은 세사에 자신을 드러내 보이지 않고 초야에 계신분들도
많습니다.
차칸붕어님
전체적인 숲을 봐야 할 때라고 봅니다.
낚시할때 처음 포인트를 잡기 위해 저수지 이곳 저곳을 살피지 않나요.
국가를 운영하는 지도자의 힘겨운 싸움을 국민들이 도와야 하지 않을 까요
남의집 불구경이 아니라 이웃집 불이 난다면 그냥 구경만 할 수 없겠지요.
수많은 국내외 난관에 부딪혀 한반도 평화를 위해 나아가야 할 시점에 나아가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 노심초사 숙고하시는 대통령을 위해 무엇보다도 힘을 함께 하여 외세에 대항하고 평화를 위해 지푸라기라도 붙잡아야
하지 않을까요. 지금 이데로 대화가 끝이난다면 그 끝에 무엇이 있는지 불을 보듯 뻔한 일이겠지요. 지금이 마지막 대화의
끈을 잡아야 할 시기라고 봅니다. 평창 올림픽이 계기가 되었다면 이번 한반도 올림픽이 마지막 기회가 되겠지요
함께 할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면 함께 해야 하지 않을까요 무조건적인 잘못됫다고 분노보다는 좀더 낳은 방향을 제시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상속세 / 보유세 / 양도소득세 /전세법강화
이제는 매매허가 ㅋㅋㅋ
약자보호 복지등은 필요한 정책이지만
서민을 기준으로 정책을 펴면 결국은 하향평준화로 빈국으로 가겠지요
베네수엘라를 자주 인용하지만
베네수엘라는 석유라는 국부를 가지고도 지금의 상황입니다
한번의 투표실수는 ~~ 빈곤 ~~
:이놈 부부가 받아 먹은 돈 때문에 결과적으로 놈현이가 자살했던거 아닌가? 장인 잡아먹은 놈이 뻔뻔하게 선거에 나오다니.
:640만 달러 받은거 부터 일단 좀 토해내라 니 마누라가 다 처먹지않았냐 ? 뭘잘했다고 정치냐 ?
:아버지 챤스에 이어 장인챤스까지 헐
:ㅋㅋㅋ범죄자를 이렇게 미화한 좌빨ㅋㅋ말이 좋아 대통령이지 범죄자아니냐?
:울나라가 이리 개판이 된 이유가? 업적하나 없이 오히려 집권때 부동산 폭등! 등록금 폭등!시켜 서민들 등골 휘게 만들고 서민 자식들은 폭등한 등록금때문에 알바 하느라 젊은 청춘 즐지기도 안하게 만들었고 돈있고 권력있는 집 자식들에게 절대 유리한 돈스쿨! 5급특채! 수시! 도입한 노무현이 최후가 불행했다는 단 하나의 이유로 마치 나라라도 구할려다가 죽은 영웅 대접해주고 있기때문이다~ 뭉가도 노무현 친구라는 허물로 김경수도 무슨 마지막 비서라는 이유로 한 자리씩 차지했지~ㅉ노무현을 영웅시하는 개짓을 멈춰야 나라가 산다!
당원이 당대표를.ㅋ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