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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우리가 공사비 전부를 부담하는걸로 추진을 하겠습니까..
각자의 구역까지는 각자 부담하고 나머지 공통된 부분을 협상하겠죠..
만일 해저터널이 생긴다면 항공업계 특히 해운업체는 심각한 타격이 되겠네요..
근데 양국이 도로 좌,우측이 달라서 그것에대한 조정도 필요하구여..
단지 해저터널 문제로 친일을 거론하는 민주당도 좋게 보이지는 않습니다..
경제논리로 봐야죠..
아무리 지금 관계가 별로라도 결국은 양국이 좋게 풀어나갈 문제니까요..
뉴스를 보니 선거가 가까이 오긴 왔군요!
몇일전만해도 당연히 압승할거로 예측하더만
돌아가는 꼴이 만만찮음을 느끼니 뭐라도 해야죠.
해저터널도, 원전도, 북풍도 이사람들의 선거 방법은
전략이 아닌 프레임이 대부분이니 나팔새들이 아니면
관심을 주고 싶어도 마음을 거두게되겠죠.
이번 서울,부산중 국힘이 한군데라도 패하면 당직자뿐
아니라 지지자들도 접시물에 코 박아야죠.
전두환 국보위...
5.18등 자신들에게 방해가 될 만한모든 세력을 제거한 직후인 1980년 5월 31일 자신들의 정권 찬탈을 법적, 행정적으로 합법화하기 위해서 초법적 권한을 가진 임시기구를 설치하는데 그것이 바로 '국가보위비상대책위원회(國家保衛非常對策委員會)' 약칭 국보위이다.
김종인은
국보위 참여 자체를 적극적으로 참여해 놓고도 경력을 일부러 왜곡하거나 모든 것을 주변의 탓으로 돌리며 변명하는 태도는 국민 앞에서 심판받겠다는 정치인의 자세는 결코 아닐 것이다
또한
김종인은 1993년 노태우 정부 시절 청와대 경제수석을 맡으며 동화은행에서 2억 1천만원을 수수했다. 이에 대법원에서 김종인에 대해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과 추징금 2억 1천만원 형을 선고받은 범죄 전과자이다
뿐인가
늙은 너구리 답게 여당과 야당 담을 넘어 다니며 노욕을 부리는 추한 정치 빠꾸미로 현재는 국힘당의 비대위원장직을 맞고 있는데 마치 전당대회에서 선출된 당대표 인냥 행세를 하며 영수회담등을 노려 자신의 위상을 높히려는 수작과 안철수가 당에 들어오면 자신을 흔들어 댈거같아 겁먹고 철저히 견재중이며 선거가 다가오니 구시대 써먹던 인간답게 북풍과 색깔론으로 터무니 없는 일본과 해저터널등으로 유권자들을 희롱 하지만 자당내에서도 독단적인 김종인의 비대위 임기가 빨리 끝나길 바랄정도로 원성도 있다죠
TK는 어쩔려고 하는지....
PK는 한번씩이라도 민주당이 당선되는 동네지만....
TK는 오로지 국민의힘 아닌가?
나라 팔아먹어도 찍어준다는 동네....
그런 TK가 경북내륙 신공항을 띄우고 구공항 부지를 경제적으로 이용하려고 혈안인데....
가덕공항이 한강이남의 공항물류 및 관광물류를 대부분 차지할건 자명하고.....
가덕에 공항을 지을것 같았으면 명박이때 했을겁니다
근데 아직까지 못하고 있는건 TK 눈치만 보고 있다가 시간만 질질 끌고 있었다고 봐야지요
선거철이 왔습니다
오거돈씨 미투로 비롯된 재보궐이지만....
또다시 과거로 회귀한다면 부산의 미래는 어두울것 같네요
진정한 몰표를 말씀하시려면 TK도 PK도 아닌, 선거만 했다하면 90프로의 아주 명확한 타지역도 있는데..ㅎㅎ
TK에서는 민주당 출신 홍의락 김부겸 나왔고...
대구 신천지때 김어준등 나팔수들 동원하고,
민주당원들 동원해서 방역책임 회피하려고
대구시민들 씹어돌리지만 않았더라도
김부겸이 재선 할 수도 있었으리라 봅니다..
개인적으로 대구경북 신공항도 반대입니다.
주변의 대구경북 친구들에게 물어봐도 다 반대하던데
왜 거기로 유치했는지는 아직도 의문이네요.
마찬가지로 부산경남에서 무리하게 가덕공항을 밀어붙여도 경제성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좁은 국토에 공항은 많지만
인천, 김포, 제주, 김해, 대구 등등 몇몇 공항 빼고는 다 적자입니다.
그리고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전부 적자겠지요.
그리고 향후 코로나 상황이 어떻게 진행될지 모르겠습니다만,
아마 이 코로나로 인해 해외여행은 코로나 이전과 완전히 다른 상황으로 전개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런 상황에서 자기 돈도 아니고 국민세금으로 짓는 공항가지고 표계산하는 민주당은 참 한심하죠.
민주당 오거돈이 성범죄로 사퇴하기 전에도 부산 시정에 대한 시민지지율은 전국 최하였죠..
아마 이번엔 현명한 선택을 하리라 생각합니다.
아..
전 해저터널을 간단하게 생각했는데 아니였군요..
전문가들 이야기가 혹 나중에 잘되서 우리나라와 북한을 통과하는 유라시아 철도가 생긴다면 종착역이 우리나라로 큰 경제적 혜택이 있지만 만일 해저터널이 일본과 연결된다면 일본이 무임승차의 혜택을 볼거란거죠..
전 단순하게 생각했는데 좀 심사숙고할 문제군요..
제가 참 단순했네요..
각자의 구역까지는 각자 부담하고 나머지 공통된 부분을 협상하겠죠..
만일 해저터널이 생긴다면 항공업계 특히 해운업체는 심각한 타격이 되겠네요..
근데 양국이 도로 좌,우측이 달라서 그것에대한 조정도 필요하구여..
단지 해저터널 문제로 친일을 거론하는 민주당도 좋게 보이지는 않습니다..
경제논리로 봐야죠..
아무리 지금 관계가 별로라도 결국은 양국이 좋게 풀어나갈 문제니까요..
김종인 비대위원장이 급하긴 했네요..
근데 당내 TK 반발은 어찌 수습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