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가 비싸다고 좋은 것은 아니고요 낚시하는 방법에 적합한지 그리고 도료는 그특성에 부합하는지 한마디로 똑같은 모양이더라도 칠을 4번 칠한찌와 10회를 칠한찌는 그 정성이 틀리고요 하지만 기능은 4번 칠한 녀석이 더좋을수도 있고요 제가 자신있게 애기할수 있는것은 우리가 알고 있는 유명한 찌들중에서 카슈 네오크레아를 쓰고 있는 업체는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저도 네오크레아를 그동안 써왔는데요 너무 안말라서요 저도 이제는 우레탄이나 다른 종류를 알아볼려고요 싼찌도 좋은 녀석들이 많이 있어요
위의 어느분이 말씀 하신 것처럼 가장 큰 차이는 가격입니다.
농담이 아니고요......굳이 차이를 따지자면 시인성, 견고성, 디자인 등 여러가지로 세분할 수 있으나
찌의 본래 목적과 기능이 어신의 전달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요즘나오는 1-2천원 짜리 찌도 사용에 아무런 문제 없습니다.
시인성. 방수성. 견고성이 우수수한 찌가 (비싼찌)입니다.
2. 저가품의 찌...
시인성. 방수성. 견고성이 떨어진 찌가 (싼찌)입니다.
3. 시인성 : 잘보여야 합니다.
물속은 볼수가없으므로 찌의 움직임으로 판단을해야 하므로 찌의 시인성이 그만큼 중요합니다.
찌가 잘보여야 찌올림이 있을때 정확한 챔질을 할수있습니다.
찌를 잘올리고 못올리는것은 붕어가 알아서 해줍니다.
우리가 어떻게 할수가 없습니다.
4. 방수성 : 낚시를하는 동안에는 찌는 물속에 있습니다.
몸통의 방수가 그많큼 중요합니다.
몸통에서 물이 스며든다면 그순간부터 찌가 아닙니다.
찌로서 기능을 상실하게 되는겁니다.
5. 견고성 : 수초가 전혀없는 맨바닥권에서는 찌의 파손이 거의 없습니다.
순간강한 챔질로인해 가끔은 파손도 있습니다.
수초에 걸림이있을때 강한챔질을해도 찌에는 전혀 이상이 없을정도로 견고해야합니다.
특히 대물. 대어낚시는 수초와 아주 가까이 접근을해서 찌를 세우므로 아주견고 해야합니다.
한두번 강한챔질로 찌가 파손이된다면 그것은...
대물. 대어낚시의 찌로서 적합하지않습니다.
6. 유관으로 봐서는 어느정도는 판단을 할수있습니다.
그러나 그보다 더 정확한것은....
직접 사용을 해보시면 (찌)의 내용을 정확히 알수가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