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잇대 출시가 시작된건 꽤 오래전 일인데 수도권 이나 도심지 부근 소형 유료낚시터들에 가보면 길이 제한이 꽤 있는데 이런것들 때문에 그런것도 있고 낚시회사의 상술이 더해진 모양도 있습니다. 30대가 없다 하여도 딱히 별 차이는 없습니다.
드림 29대와 30대가 길이가 35센치 차이 인데 29대가 있으시다면 구태여 개비 하실 필요가 있을까요?
낚시 다니다보면 30대가 절실히 필요할 때가 많슴니다.
포인트가 낚시대 길이에 정해져 있는게 아니기 때문이죠
저의 경우는 30대 4대가 모자라 31대 줄을 짧게 매어 사용한적도 있슴니다
보편적으로 30대 안쓰는 일이 거의 없슴니다
제 생각으로는 1-2대 정도는 구비하시는게 좋겠다라는 생각 입니다.
대박기님 최초에 별반 차이 없다고 리플 달은 사람 입니다. 많은 차이가 있다는 것은 어떤 의도로 말씀 하신건가요?
저는 춘천에 거주하며 낚시의 90% 이상을 춘천 주변의 댐과 섬의 갈대밭 말풀,수초층 에서 하는 사람 입니다.
저는 드림을 40대 쌍포로 쓰다 처분했고 제원을 보니 29대와 30대가 35센치 차이가 있던데 많은 차이가 난다는 것은
무슨 말씀 인가요? 제가 노지 낚시 경험이 없다면 더 드릴 말씀이 없지만 춘천에서 의암호,춘천호,파로호,소양호,청평호 등으로
수시출조를 하고 강원도 지역특성에 따라 계곡지,산속 작은둠벙 등으로 출조 하지만 70~80센치 이상 차이가 난다면
그것은 초보조사 들도 인정 하는 부분 일것이고 그러나 35센치의 낚시대 길이 차이가 노지 에서 님의 말씀 처럼 입질과 조과에 있어 많은 차이가 있을까요?
혹시 저에게 경험의 미숙 이라 말씀 하실지 모르겠지만 십대때 시작하여 현재 20여년 됩니다.
제 경험상
사용상 의미는 전혀 없습니다...
단..... 없으면 찜찜하지요.... 내머릿속이 너무 복잡해지지요....... 그래서 어차피 낚시는 즐거우라고 하는거고
머릿속이 복잡해 지지 않으려면 구입하세요....
하루종일 할까 말까 이두놈이 싸웁니다... 저는 결국 할까가 이기지만요....ㅎㅎㅎ
좀사님...드림 29대 길이가 5미터 인데 예를 들어 대 길이에 같게 원줄 달고 일자로 펴면 10미터..
30대 길이가 5미터35센티 인데 대 길이 같게 원줄 달고 일자로 펴면 10미터 70센티
이렇게 해서 70센티 차이라는 말씀 이신데 수심이나 아니면 노지/양어장 구분지어 경사지형 인지 평지형 인지에
따라 구분 지어야 할것인데 좀사님 말씀처럼 투척지점 수심을 볼게 아니죠...
구색 다 갖춰놓아야 안쓰는 대가 더 많을겁니다.
저도 이래저래 중간 사잇대는 1대씩 드림대만 4세트 , 산이슬은 사잇대까지 2세트 사용하는데 돌이켜 생각해보니 뭐하는 짓인지 생각합니다...
걍 맘 편히 있으면 있는대로 없으면 없는대로 하시는게 좋을듯해요...
그리 구비해놓아도 몇번 사용하고 나면 다른 낚시대 눈돌아 갑니다.
처박아놓은 낚시대가 더 많고 한번도 안쓴 낚시대도 있네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지금은 다른 낚시대로 바꾸려고 눈알 돌리고 있네요...
드림대 가격 많이 떨어졌으니 걍 하나 구매하시고 당사자가 판단하시는게 좋을듯해요...
제생각은 낚시대 길이가 짧아 못넗는 구멍은 할수 없지만 낚시대가 한두대도 아닐텐데 이래저래 조합하면 웬만한 구멍은 넣을수 있을듯 한데요...
걍 있는걸로 사용하심이....
제 짧은 생각이었습니다
저와 같은 고민을 하십니다.
저는 드림세트를 쓰지는 않지만 29대와 32대 사이대가 생각이 나더군요.
30대.. 저는 중고로 질렀습니다.
한참동안 고민을 했었는데 머릿속이 개운해집니다.
어짜피 저는 29대와 36대 사이를 가장 많이 폅니다.
찝찝한거 오래 썩히면 흰머리만 더 납니다.
드림 29대와 30대가 길이가 35센치 차이 인데 29대가 있으시다면 구태여 개비 하실 필요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