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자수정 드림대를 1.9-4.4대까지 2세트 사용중입니다. 헌데 특이한점이 있어 여러회원님들께 문의드리고자 몇자적어봅니다..

제가 2.1대에서4.4대까지 기본적인대를 올초에 정상가격으로 구입했습니다. 이때는 낚시대들이 깔끔한도장에 약간의 기스도 없이 깨끗한물품으로 구입하였습니다..

헌데 요즘 사잇대가 출시되어 중고장터에서 중고로 물품을 구입해보고져 무단히 노력했지만 중고구입을 하지못하여 서*낚시에서 신품으로 6월경 1.9,2.3,2,7대를 구입한후 바로 오늘 3.4,3.8대를 구입하였습니다.

여기서 특이한점은 예전에 정상가를 주고산 낚시대들은 대체적으로 기스도 전혀없고 깔끔하다는 느낌을 받았으나 요즘 세일가로 판매하는 드림대들은 도장내부 회색부분에 기스들이나있고 그위에 투명도장이 되어 있습니다.
손가락으로 문질러봐도 투명이 입혀져있으니 기스느낌은 안나고..
곰곰히 생각하다 혹 예전에 A/S해준 물품들을 재도장하여 손잡이에 비닐을 입혀 세일가로 판매하는게 아닌가 의구심이 들더군요..
자세히 들여다보면 꼭 누군가 사용하다 중고로 구입한 물품같습니다..여기저기 기스들과 케블러감을라인에 기포처럼흰색?회색?라인이 번져있고..
아직 서*에 전화는 안했습니다..제불찰로 구입할때 자세히 들여다보지않고 무턱대고 수축고무부터 장착했으니..바꿔달랄수도없고.. 3.4,3.8대는 구입한지 6시간 조금 못되었습니다..
1.9대경우는 조금더 심합니다..그냥 참고 사용해야하다 나중에 모든대를 A/S보내야하는지..
장터에서 중고로 구입했으면 덜 억울할거같습니다..이건 신품과 중고가 틀린점이 뭔지 모르겠네요..
이런경우 어찌해야합니까..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