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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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기] 풍운골드 사용기(3칸대)
아래는 그동안 유료터용으로만 사용한 낚시대순입니다.
1. 신수향 2.9대 사용 : 초기 집어시 많이 낭창거림
2. 기존 프리미엄타작 3칸대 사용 : 손목이 좋지 않은 관계로 자연스럽게 사용 기피.
(무게 실측118g(제원114g),앞쏠림 무지 심함, 한손 챔질 어려움, 앞치기/손맛 나름 양호)
3. 마음에 드는 3.0칸을 찾지 못함(무게감, 앞쏠림, 손맛, 초기집어시 앞치기 등등 고려)
4. 조금 짧지만, 2.9칸 수향경조로 구입 1회 사용.
- 앞치기 잘되고 무게감도 적당하나, 손맛은 헐!
- 수심 3-4M권에서 올라오는 8-9치급 짜장이 둔탁한 손맛과 함께 수면위에 바로 수상스키 타고...
- 떡밥보다는 대물낚시에 적합할 듯..
5. 길이 손해 감수하고, 다시 2.8칸 디수파를 구입하여 사용.
- 무게감(제원 93g, 실측 95g)Good, 손맛 OK,
- 초기집어시 낭창됨(은성사 특유의 1-3번대 휨새) -> 본 낚시(콩알)에서는 양호
6. 유료터 3칸대가 꼭 필요해서 찾고 찾다가 풍운골드 2대 구입
- 무게감 Good(제원 90g, 실측 97±1g), 디수파28칸과 큰 차이가 느껴지지 않았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조금씩 무겁게 느껴짐.
- 앞치기 Good(낚시대 자체 흔들어 봤을때도 빳빳하지만, 실제 앞치기 해보니 완전 초경질 수준. 초기집어시 주먹만한 떡밥도 쏭쏭ㅎㅎ)
- 손맛 Good(고기의 챔질과 몸짓이 경질의 경쾌함과 더불어 손바닥까지 잘 전달됨)
- 그립감 꽝(너무 미끄러워 수축고무라도 해야겠음)
-> 전반적으로 아주 마음에 드나, 손잡이대는 물기가 묻으면 너무 미끄러우며 오래 사용시 손바닥이 아픔...
3-4M권 수심에서 30CM급 짜장의 경우 6번대에서 잘 버텨 주며 아주 든든하게 느껴짐.
떡밥 크게 사용시는 오히려 수월하나, 콩알낚시시 날리는 느낌도 좀..(너무 경질이라서 아직 적응이 안되서 그런 것 같음)
<<<그립감 미끄러운 것 빼고는 모든 부분이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 이 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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