헛돈님이 저보다야 잘 아시겟지만 제 생각으로는
제품의 완성도와 기술적 가치로 본다면 테골을 뽑고싶고 가격대비 성능과 보편성에서 본다면 보옥이를 뽑고 싶습니다
테골은 제품의 기획과 제작에서 원다에서 얼마나
고심하고 정성을 들인대인지 대를 보고 있으면 느낄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비슷한 시기의 경쟁사 은성의 최고급대 수골과 비교를 하면 많은 차이를
느낄수 있습니다
고급 소재로 만들엇다고 다 고급대는 아니라 생각합니다
좋은 재료로 정성과 노력을 기울인 제품이 진정한 고급대라고 생각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 보앗습니다
저는 케옥이를 으뜸으로 칩니다. (티타늄 붕어는 못써봤구요...)
이게 화려한 특성은 없는듯 한데
묘하게도 손에서 놓아지지 않는 면이 있네요...
93년이후 많은 대를 바꾸면서도
한번도 완전히 정리 못한 제품이네요...
남에게 설명하라면 좀 난감한데 왜 제게만 그런건지 스스로도 의아 합니다.
그중 딱 한가지만 택하라면 티타늄붕어를 택합니다..
전천후로 쓰기 가장 적합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