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봐서는 A급은 아니고 A- ~ B+ 등급 같은데요.A급은 기포가 없어요.
판매자분께서 신품이라 하니 사용하지는 않았지만습기로 인해 기포 생긴듯 합니다.
출조 하는 낚시 가방에 신품을 넣고 다른 낚시대와 같이 넣어 사용치 않고 장기간 보관 하더라도 기포,미세기스에 데미지 갑니다.
신품을 집에 따로 보관한거랑은 틀림
어제는 사실 제 입장을 정리하여 제품이 그렇다하니
sg하늘님께 죄송한 마음을 전하려고 했는데
sg하늘님께서 저를 나뿐 사람으로 몰아가니
저도 화가 많이 나기에 정화 없는 글들을 쏟아냈습니다.
문제가 된 36칸 두 대 제품은 10년 전인 2000년도 중반에 구입해했고
이후로는 10년 넘게 낚시를 다니지 않았습니다.
한 번도 사용하지 않은 것은 맞습니다>
최근에 와서 확인을 해보니 보증서까지 들어있는 36칸 새 제품 그대로
있기에 문제가 있을 거라는 생각은 못하고 자신 있게 새 제품이라고 했습니다.
하나하나 택배상자를 싸면서도 기포라고 하는 저 부분을 저는 발견을 못했습니다.
다만 한 대에 손잡이 대에 약간에 마감처리가 불량인 듯 한 옥에 티가 보여
사진을 찍어서 구매자 분께 이런게 있다고 했는데 그 부분은
구매자분이 sg하늘님께서 수용을 하였습니다.
그렇게 하여 미사용 36칸 2대와
사용 중이던 26칸2대 30칸2대 33칸2대 총8대와
전용받침대 3절2개 4절3개 총5대를
일괄로 구매해 가셨습니다.
그 후 36대만 반품하시겠다고 하니 부분적인 반품을 받는 것이
구매자 입장이나 판매자입장이나 서로 찝집하기는 마찬가지여서
반품은 안 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저는 직거래를 하자고 했는데
멀어서 택배거래를 하자고하여 그리하기로 했던 것인데
sg하늘님 글대로 직거래를 했으면 안 샀다는 글처럼
저도 택배거래 이럴 줄 알았으면 택배거래 했겠습니까
장사꾼도 아니고 안 쓰는 낚시대 몇 대 팔아서 아파트 살 것도 아니면서
제 잘못이라면 부분적 반품을 쿨하게 받아드리지 못한 것이
제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까지 서로의 마음을 헐뜯고 상처를 준 일에 대하여
늦었지만 sg하늘님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죄송합니다.
마지막으로 불미스러운 어제 오늘 이글을 보시는
월척 회원님들께도 죄송한 말씀을 드립니다.
예 sg하늘님 모두가 저의 불찰 이였습니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죄송합니다.
저도 한때는 낚시에 미쳐서 일주일에 3일은 물가에서 보낸적이 많았어요.
원다에 콤비카본수양에서 하이옥수, 보론옥수, 케브라옥수까지
언제인가부터 삶에 일에치여 낚시를 할 수 없었고 물가에 가지를 못하는 대신
낚시라는 같은 취미로 월척에서 회원님들과 짧지 않은 12년을 보냈습니다.
그동안 낚시도 못가고 아끼던 낚시대마져 분양을 하고보니
그동안 낚시못간 히스테리가 아니었나 봅니다.
거듭 죄송함과 사과드립니다.
이렇게 티격태격 하면서도 님의 마지막 단어한마디
낚시하게되신다면 즐낚하십시오.
경직되었던 마음에 온기가 느껴옵니다.
그러게요 언제인가 낚시를 다시 할 수 있겠지요,
그때는 오늘일이 추억으로 남아있을 겁니다.
미흡하나마 이화 공작찌 다루마형 4점과 이화 오동나무 다루마형 7점
모두 11점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사용한 적은 없는데 새거라고 감히 말씀드리는 않겠습니다.
찌날라리부분은 보완한 것도 있고 구입당시 그대로 있는 것도 있습니다.
이 찌를 언제다시 낚시를 시작해서 사용할지 모르기에 드리는 것입니다.
지난번 주소로 내일 보내드리면 월요일쯤 받으실 수 있을 겁니다.
월척회원님들께서도 이해하여주시고 반겨주시니 감사드립니다.
낚시는 못가도 장비를 만지는 것만으로도 낚시가 즐겁다고 했습니다.
저도 오랜 세월 낚시는 하지 못하면서도 이곳에서 보는 것만으로도
물가에서 못지않은 힐링이 되었답니다.
그동안 즐거웠고 낚희님 말씀대로 눈으로 즐기는 것만으로도 행복했었습니다.
새로 낚시를 시작하는 기회가 오면 다시 오겠습니다.
월척 회원님 모두 가시는 곳마다 월척하시고 안출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