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바라는 소장가치인지는 모르겠으나

소장 가치는 본인이 판단 하는 것입니다.

갖구 계시지요 ㅎㅎㅎ

하이, 케브라옥수는 단종이고,
보론옥수는 지금도 매출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효자 상품이라고 들었습니다.

고가의 한정판 낚시대도 아니고.
안쓰는 거면 과감히 보내는게 맞지 않을지.

수릿대는 지금도 구할수 있어요.
소장가치는 주관적인 측면도 있지만
옥수대는 실용가치가 큽니다.
특히 하이옥수 19/22/26 칸은 요즘출시 낚시대에 비해
휨새가 매우 좋습니다.물가에서 한번 펴 보십시요.
붕어를 낚아야 진면목을 알수있는데
낚기가 그리 쉽지 않네요.

저같은경우는
용성수포 처분시
50대를 기념으로 남겨두어서
소장하고있으며
록시레드 처분시
48대를 남겨두어서
소장하고 있읍니다
그전에것들은
너무허접해서
쓰레기통에 버렸으며
릴이나
지깅대
루어대
중층대들은
한두대씩 소장하고있답니다
내가 의미를 부여할때
소중해 지더군요
즐거운낚시들 하시기바랍니다

쓰지도않는 낚시대를 소장이라는 명목으로
가지고있는게 과연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낚시대는 고기를 잡을 때 소장,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낚시대...
1.오래된
2.낚시대
3.(소장)할 내용이 있을까요.
4.개인의 (소장)의...
5.(만족)으로

낚시대는 물가에서
사용할때 비로소 가치가 있다는걸
깨닫는데 오랜 시간이 걸렸읍니다

모든걸 내려놓으시고 사용하시길,,,
그렇지 않다면
그누군가 사용할분에게 드리던 분양하던
그게 맞다고봅니다

소장은 본인 만족이죠
저두 케옥 6대 그냥 소장하고 있어요

낚시대.낚시책 젊은 시절에 나름대로의 소장
했는데 지금은 60대 후반 다 부질없는
짐 만 되네요

자기만족이니 뭐라할수없을겁니다

자기만족이죠
사용하지 않아도.
짐이되지 않는다면
소장가치가 있지않을까요?

개인적으로 소장 할 가치 1도 없다에 한표!

오래 묵혀도 금전적 가치가 상승할 제품은 아닙니만...
사용 안 해도 종종 눈요기가 된다면 개인적인 소장가치는 충분한 거죠.
사실 낚덕들은 애착하는 낚싯대 보고만 있어도 힐링되잖아요. ㅎㅎ

하이옥수는 보냈구요. 보론옥수는 몇 대 가지고 있는데 1년에 단 한 번을 쓰더라도 좋더라구요.

제가 가지고 있는 케브라옥수 낚시대는 원다로고가 둥근 마크로 90년대 중반 원다가 부도나던 1998년 이전에 제작 되었을것이라 예상되는데 이렇게 오랜 세월이 지났음에 불구하고 케브라옥수는 튼튼하고 짱짱했습니다. 대부분 1990년대 생산된 낚시대들이 질기고 지금 생산되는 붕어낚시대에 비해 도색과 코팅도 두껍다는 장점을가지고 있습니다. 원다가 부도 나면서 몇몇 기술자들이 다시 모여 천류란 브랜드로 설화수를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베스트셀닝은 못되었습니다.

저도 보론옥수 22 26 쌍으로 잇는되 사용 안한지도 오래 ..

추억이 깃든 낚시대라 팔기도 그렇고해서 집에 모셔두고 잇읍니다 .

방출을 하던지 ㅎㅎ

나중에 후손들이 버리겠지

저는 오래 돼고 기스도 믾고 해서 입문자 에게 그냥 줘버렸네요
무슨 물건이 던지 소장 가치라함은 보관 했을시 가치가 올라야 하지 않을까요?
낚시대는 오래될수록 가격 하락아닌가요.
그냥 처분 하심이 옳을듯 합니다

낚시대에 가치는 붕어잡을때 빛을 발하고
보관하면 카본재질은 삮아 없어집니다
처분이 답입니다 ^$^

물에 담그지않고 집에서 보는것만으로도 만족이 된다면 가지구 있을만하지 않나 싶습니다

미련을 자꾸 집에쌓다보면
어느날ᆢ
ㆍ
ㆍ
쫏겨납니다
ㆍ
세상에 젤무서운게
마눌하고 딸내미 입니다

명장 수제 낙시대는 몰라도
공장에서 찍어내는 낚시대를 소장한다?
소장가치 1도 안되며, 두고 아낄 낚시대는 아니라 봅니다.
그냥 사용하다 부러지면 버리는 것이 좋을 둣 합니다.
머~. 사용자 마음이겠지만...

한정판도 아니고 희귀 물건도 아니고 가격이 오를가능성도없고 소장가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보관하고
어쩌다 생각나서 꺼내 왁스먹이며
광빨 살아있는 케옥
보기만 해도좋고
글쓰면서도 힐링되네요
자기만족입니다

추억과함께
소장 하는것이죠
돈이 아니라 ᆢ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르니
의견이
다를수 있겠습니다

자기만족이 큽니다
되도록이면 사용도 같이 해주는것이 더 좋을거같습니다
저도 낚시대 모으는 취미가 남달라서 여러종류의 구형대들을 소장하고 있지만 평생 소장만 할생각은 없습니다
써야죠^^ 근데 낚시를 자주 못다니까 물도 못담그는대가
너무 많네요.. 잠만자는... 낚시대는 사실 소장가치가 있을까 싶어요 사용할 용도지만 너무 못해서 처분해야할까해요
아끼며 잘쓰는게 가장 현명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막쓰는것보다는 관리하며 자주 써주는게 젤 보기좋습니다^^
그냥 소장만 하는것은 병인거 같아요^^

30년전 지금은 없어진 로얄스포츠에서 나왔던
15000원 주고 샀던 3칸 그라스대 갔고 싶네요

그냥 사용해 보세요
좋은 낚시대 입니다,

하이옥수 보론옥수 케브라 옥수는 초창기 디지인이 뒷 마개가 좀 달라요
이런 초창기 제품 같으면 소장가치가 있다고 해도 자기만족이죠
낚시대를 소장해서 큰 가치가 있을것 같지는 않네요

오랫동안 친구처럼 깨끗하게 관리해서
낚시터에서 계속 사용할수 있는것이
소장가치 아닐런지요

신제품급 아니면 굳이 소장하실 필요는 없지않을까요

구형과 신형 얼마나 차이가 있을지 모르겠으나

지금도 판매중이니까요

물론 지금도 사용하셔도 크게 문제없는 명간..

안쓰시는거면 처분하시거나 필요하신 물품으로

교환하시는 것도 좋을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