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매품 입니다. 96도 한국 조구 생산 업체편 ..

기업의 양심과 제품의 신뢰성을 기반으로 시작하지요..








예전에는 말입니다 지금과 같이 낚시업계가 몇몇회사에 국한되었지요...
국내낚시 메이커 하면 그다지 많지 않았는데 말이죠 ...
저는 그중에 원다를 지목해 수년을 지켜봐 왔습니다.

조구 생산 업체들 지금은 배짱으로 나가나 봅니다.
초심을 잃은 기업정신..흔들리는 서비스..팔고보자..뒷일은 도.소매에서 책임진다..식인가 봅니다.

물론, 정직하게 조구 생산에서 부터 서비스 까지 ~서비스에서 신뢰 받는 장인 조구 업체들도 있지요..
기업은 이윤이 창출 되어야지 기술 개발과 신제품 출시로 이어져 곧 소비자 만족도를 올리게 되겠지요.
지금은 물가상승으로 인해 ~ 고 부가가치 제품만이 경쟁력을 갖는다는 걸 악용하는 이미지들도 적지 않습니다.
96년도 판 몇가지 가격표 입니다.






콤비 카본 수양으로 얼마나들 장난질 하는지 여실히 증거로 보여드리겠습니다.




그나마 착한가격????? 소비자 가격 다 받고 있습니다. 다음업체 볼까요 ?



사람들은 월척 사이트에 ....옥수대 수양대 캐브라대 좀더 싸게 파는 곳좀 알려 달라고...

이참에 한가지 짚고 넘어 가야 겠습니다. 낚시대.. 기업에서 일률 적으로 만들어내는 공산품 입니다.
공산품 가격이 현제 정해져 있지가 않습니다.

예를 들지요.. 1000원에 파는 매장이 있는가 하면 800~~900원대 파는 매장도 있습니다.
소비자들은 속고 있는거지요. 판매점에서 이윤을 적게보고 많이 파는 것으로..
조구 생산 업체에서 물론 많이팔아주는 매장에 좀더 좋은 %로 공급하고 ..
모든 매장에 일률적인 %로 공급을 할겁니다?? 아..그건 아니거든요..
다 각기 다른 단가에 납품이 이루어지다보니 가격도 들쑥날쑥..

애초에 거품 가격이지요...제조업체로 부터 소비자 가격 ?찍혀서 나오겠지만..
낚시대 제조회사들은 처음부터 아주높게 소비자 가격을 책정해놓고..
공장도 가격에서 각대리점 및 매장에 각기 다른 % 물건이 들어가는데..
소비자들은 알수없는 국내 낚시 유통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A라는 도매상이 제조업체로 부터 1000셋트 장비를 주문을 했다 치지요..
그럼 그 도매상은 다른 도매상으로 살짝 이윤을 붙여서 넘깁니다.
낚시업계는 소문이 무지 빠르지요 ...
그럼 여기저기에서 물건좀 구해달라고 또 부탁합니다 .. 제차 반복적이지요..

왜 그런거 있지요 ...공동구매 성격의 물건 구입..도매 업체들도 그런식으로 하지요 ..
하지만 정작 소비자들에게 까지 적용 시킬까요 ?

자 ...어느 도매업체가 그럽디다 ...소비자 가격에서 50% 까지 디시 해준다고 ..
자기네들은 공장도 가격에서 소비자 단가와 공장도 도매단가는 오픈을 하지 않겠습니다.
여기서 부터 까실분들은 소비자 분들이 아니고 도.소매 매장과 중도매 업체들일 것입니다.
흔히들 "삥"이란 단어들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네 말그대로 삥 작업 하는 라인에서 현금들고 흔들어 대서 ~물건 땡기고 나서 대형 도매로 넘깁니다 ..
물론 대형 도매 업체에서도 삥을 칩니다..일명 작업이죠 ..
거품은 첫 단계에서부터 시작 됩니다..
각도매상들은 앉아서 정보를 다 받습니다.
어쩌다 한번 소매상으로 정% 로 공급하다가 "삥" 물건은 조금 싸게 주는척 합니다.
소매상부터 뒷박을 맞는것이지요 결론은 ..그건 결론적으로 소비자들에게 까지 돌아옵니다.
이해들 하셨을거라 여겨지네요..

국내에서 원다가 왜 공중 분해 된것인지..짐작 하실런지요..
네 맞습니다. 하도 삥 물건 전국으로 날라다니고 ( 삥라인 )대형 도매상을 상대로 작업하는 라인이 위에 또있지요..
우리나라는 돈이면 다되는 그릇된 생각으로..
원다가 1차 부도 맞을 무렵부터...그건 2005년에 원다가 문닫기 훨신전 일입니다..
원다로 삥 라인사람들 집중 합니다..현금들고 흔드는 것이죠..
당좌어음 막으려면 현금이 필요했고..낚시업게도 아임에프가 닥쳐 왔었죠..그당시 한국 화이바도 원단을 현금 주고 가져가라 ~?
원단이 있어야 낚시대를 만들어 팔아서 ~~대금 결제하고 그러겠지요 ...
그런 상황에 일단 원다는 1차부도 맞고 법정 관리 들어 갑니다.
굴지의 국내 도매 업체들과 일명 "삥" 작업 하는 사람들 원다와 쑈보 치죠 ...물건 다떠갈테니 ..원가이하로 물건 내줘라 ~
여러분 소비자 가격에서 DC 받고 물건들 사서 기분 좋으시죠 ..소비자 가격과 공장도 가격 차이가 심함니다. 거품가격 거기서 부터 시작.
그런데 말이죠 여기어느 소매업 하시는 분이 계셨는데 기억않나네요 원가가 20% 그원가 계산은 어떻게 나온건지 의문이군요 ..
제조 업체에서의 재료비와 인건비까지가 ...최하 마지노선이 자기네들이 물건 출하는 가격에 비례해서 100%로 봤을때 ...65% 란 말이죠.
어느정도의 거품인지는 여러분의 몫 입니다.
원다는 수모를 감수 하고서라도 현금이 필요했던 거지요 ...왜 일단 발등에 불부터 꺼야 하닌간 ..내주게됩니다..
여신을 두고 ~~여기서의 여신은 날짜를 의미하구요 ..하지만 원가 이하로 내줬지만 돌아온 대금은 절반도 체 못미치죠..
자 여기서 의문점........각 업체에서 원다물건 그시점에 다들 "삥"으로 엄청들 받아갔고 ......그 많던 물건의 행방은 ?
떠갈때 ~~원다 자체에 재고량이 120억원 어치가 넘어섰습니다. 전국에 많은 양이 일순간에 퍼지다 보니 ...
낚시대 가격 실종이 벌어지기 시작 합니다.
소비자 분들 야야~~어디가닌간 50%에 준에 ~ 아니야 어디가면 55%에도 주던걸 하면서 소비자들도 싼곳으로 찾아다니다보니 ..
낚시대 장비 팔던 소매상들은 죽을 씁니다..하하 아이러니 하게도 ..그 50% 55% 하는것도 소비자 단가에서 줬다는 말이죠 ..
결국 과연......얼마나 대체 이득을 봐 왔을까요 ...
과연 그게......원다만 그랬을까요 ?
시점을 다르게 바까서 생각해 보죠.......국민적인 낚시대 로 각광 받던 콤비카본과 하이옥수가 왜 그렇게 널리 입소문을 탔을까요 ?
중저가의 가격에 놀아난거죠 ~~~만일 고가의 제품으로들 그랬다면 이야기는 꺼꾸로 거슬러 올라가서 더큰 파장을 일으킵니다..
같은 1%만더 남겨도 저가의 1%와 고가의 1% 금액 차이는 실로 엄청남 차이가 벌어지는 모순입니다.
지금의 원다의 재고 물량으로 ~~~~~꼭꼭 쟁겨 놨다가 서서히 물건 내놓고 파시고 있는 업체분들 ...오히려 더 비싸게 팔더군요 ..
물론 파는가격 파시는분 마음입니다.하지만 낚시대 또한 정해져 있는 공산품 가격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참..먹거리로 장난 치질 않나 ....하긴....먹는것도 아닌데 얼마든지 ...가능 하것죠 ~배부르시겠어요
오래된 이야기 입니다만 ...
은성사 수파대도 << 짝퉁을 정품과 썪어 팔다가 걸린분도 있었드랬죠 .. <br/>수파대 가격 만만치 않습니다. 1000언들거 100언들고 만들어서 섞어서 팔았단 애기죠 ...
한간에 소문으로만 알고 계시나요 ...실제 있었던 일입니다.. 꼬리가 길면 잡힌다잖아요 ...
중국으로의 손을 뻗히면 ........않되는 일이 없습니다..
낚시업계 유통구조를 뿌리체 뜯어 고치지 않는한 ...힘들다고 봐야 할거 같습니다.
줄또한 마찬 가지구요 짝퉁 과의 숨은 그림찾기 라고나 할까요..

제가 강조하는 건 ....초반에 올려놓은 사진 그대로 입니다..

양심과....신뢰....제품의 믿음...제품의 대한 자부심과....초심을 잃지 말라는 겁니다.
낚시대 자주 바꾸시는분들 ~~~~~~~ 누가 머 쓰다보니 좋더라 울랄라 낼름 가서 사서 쓰고 ..
장비의 욕심 있은 분들이라면 ~~~~~한두번쯤 경험들 있으실 겁니다.
그냥 그냥 자기가 사용하는 낚시대가 乃 최고지요~
연질대를 좋아라 하는사람한테 경조대를 권하시는분들 ..물론 경조대가 훨씬 비싸죠 ~ 돈이 들어서 그렇지 ~~
전 붕어가 주 타켓이라 연질대 이상은 사용을 안하고 있습니다.
낚시는 기다림이 미학 이잖아요~( 요즘은 뽀대의 미학으로 가는듯 하네요 )
조사님들 자기가 걸어온 낚시 인생을 뒤돌아 보시는건 어떨런지요 ~
이 글로써 잔잔한 파장은 일겠지요 ..네 감수 합니다..
낚시계에 자성과 상도덕이 지켜지고 ~~~~
서로 믿고 발전할 수 있기를 기도 드립니다~